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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6회 줄거리


 

미녀와 순정남

16회


전개 참 재미있네 ㅋㅋㅋㅋ

막장 줄거리긴 하지만.. 그동안 너무 뻔한

전개라서 KBS주말드라마도 시청률이

영 별로였는데.. 나는 미녀와 순정남 괜찮다!ㅋ

생각과 다른 급전개 짱!

도라가 그 집에서 벗어난것도 넘 좋고..

나같아도 오해는 하겠지만..

만약에 필승이가 너 믿어!라고 말해줬으면

도라가 극단적인 생각은 안했을 수도?!

#공진단 가지고 놀았던 #백미자 도 별로지만

진단이 입장에선 계속 희망고문이였으니..

도라한테 복수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거의 바닥까지 끌어내리는 저 심리는 진짜;;

와;; 도라 엄마 너무 싫다;

감방 다녀와도 정신 못 차렸을 듯;

도라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공진단한테 다시 말하고 도망치는거..(잘했어!!)

니 인생 그렇게 팔아넘기지마! 도라야!

공진단의 덫;;

하루 200만원 재연배우써서 도라 스폰 만들어버리고;

죽음으로 몰고간 공진단!

도라 다시 나타나면 또 도라한테 접근하겠지?;

 

도라네는 정말 도라만 희생양;

오빠랑 남동생은 한게 뭐가있나;

도라 인생 너무 불쌍해서..

이제는 도라만 생각하고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는!

ㅠㅠㅠㅠㅠㅠ 박도라 사망 ㅠㅠㅠ

(아니 그래도 시신은 발견된건 아니잖아 ㅠ)

진단아! 너 가만 안둘거야!ㅋㅋㅋㅋ

평생 도라 귀신한테 잡혀서 살아라!!

도라가 지영이 되는거야?!!!

근데 도라 뒷모습 너무 대역 느낌 나잖아 ㅋㅋㅋ


#미녀와순정남16회

 

도라가 떠난 뒤 2년의 세월이 흐르고,

감독으로 데뷔한 필승은 일에만 열중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필승은 촬영을 위해

찾은 바닷가 마을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도라 엄마는 딸 죽었어도

반성 1도 안하고..

이제 돈 누가 벌어다주나.. 그런 생각만할 듯;

정신 1도 안 차린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사람 쉽게 안 변하거든!)

내가 때려주고 싶었는데…

언니들 고마워요!ㅋㅋㅋㅋ

(그렇다고 배우님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ㅋㅋ

배역이 싫은겁니다 ㅋ)

바닷가에서 할머니가

지영아~~ 이런걸로 봐서는 수술하고

살아나는게 도라인거 같긴한데..

이름은 지영이가 되는거고..

얼굴에 점찍고 나오는건가?!

기억상실일 확률이 높을 듯 하고

16회 마지막에 도라 얼굴 나오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진단 이렇게라도 일상생활 못하게 해야됨!

나 도라에요 ㅋㅋㅋㅋㅋㅋ

우어!!! 우리 #고필승감독님

감독으로 데뷔해서 승승장구하나봄!

(도라 떠나고 일만 했나봐 ㅠ)

ㅋㅋㅋㅋㅋㅋㅋ

#차봉수 오빠 직진멜로 끝나고 안나오나 했는데..

필승이랑 드라마도 하네?ㅋㅋㅋ

비비랑 결혼은 했는지 궁금하다 ㅋㅋ

여기서 중요한거 필승이 헤어스타일 바뀜!

이제 뽀글이 조감독님 아니야!!!ㅋ

도라가 떠났던 그 바닷가인가봄 ㅠㅠㅠㅠ

여전히 도라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필승이ㅠ

필승이 찐사랑 ㅠㅠㅠㅠ 꼭 이루자!

출처 KBS2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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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고생이 많다

이번에는 임수향이다. KBS2 주말 드라마를 애청하는 사람은 대부분 다 알고 있겠지만, 이거랑 '신사와 아가씨' 작가가 같다. 모두 김사경 작가가 쓴 것인데, 지난번 지현우에 이어 이번에는 임수향에게서 기억 상실이 일어나는 듯 하다. 엄마에 이어 팬 그리고 고필승에게까지 버림받은 박도라는 결국 생을 스스로 마감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이제야 미녀와 순정남 16회이기에 아직 여주인공이 죽을 리는 없었다. 막장이지만 아주 재밌다.

 

지난주 별장 감금과 누드 촬영으로 이어진 막장 전개를 보면서 이게 맞나 싶었다. 그 이전까지 진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해도 되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음에도 시청률이 엄청 낮았다 그렇기에 무리를 한 게 아닌가 싶다. 그러한 노력 때문인지 15회가 토요일 방송분으로는 오랜만에 15%를 넘겼다. 앞서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진짜 최악이어서 그렇지 이번꺼 정말 재밌다. 드라마 매니아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

지난주 그러한 고난에 이어 이번주 공진단의 계략에 의한 성상납 의혹까지 터지자 박도라 멘탈이 완전히 나갔다. 이제 어머니를 완전히 믿을 수 없게 되었으며,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주던 팬들까지 고개를 돌렸다. 거기에 그럼에도 끝까지 자신을 믿어줄거라 생각했던 고필승마저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렇기에 도라는 세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 과정에서 임수향의 연기가 정말 눈부셨다. 괜히 주연을 많이 하는 게 아니었다.

 

도라의 투신 후 처음 보는 이 아주머니가 갑자기 등장하여 지영이를 찾았다. 이 장면 보면서 다들 예상하지 않았을까 싶다. 미녀와 순정남 16회에서 박도라가 지영이로 되어있겠구나라고 말이다. 그렇다. 막장 드라마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기억 상실'이 이번에도 나오는 것이다. 너무 뻔한 전개이진 하지만,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다. 작가 분 필력이 좋기에 일단 이렇게라도 사람들을 끌어모아야 한다. 여튼, 그렇게 2년이 지났다.

한 회 사이에 도라가 떠난 뒤 2년이란 시간이 흐른 것이다. 백미자는 도박인지 배임 혐의 때문인지 체포되어 구치소에 들어갔고, 공진단은 박도라 귀신(?)에게 시달린다. 그리고 필승은 일에만 집중해 살았는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런데 이게 정작 자신도 도라를 안 믿어놓고서 다른 사람들을 욕하는 장면은 좀 웃겼다. 바닷가 마을에 촬영을 갔다가 기억을 잃은 도라를 다시 만나는 거 같은데 이제는 잘 해야겠다. 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미녀와 순정남 16회 잘 지내지?

출처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