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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28회 줄거리

 

이제 다음화 28회 예고편이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바로 추돌전인데

그 고고 엔터 내에서의 내분 전조를 선보이는 장이니 말이다.

 

특히나... 그 고필승과 공진단 사이가 크게 틀어지니깐

 

결국은 도라 입장에서는 골머리를 앓게 되었으니 말이다.

 

#미녀와순정남25회

필승이 연출한 드라마가 성공하자 필승은 업계에서 주목하는 감독이 된다.

한편,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하기로 결심한 수연은 필승에게 1호 감독이 되어줄 것을 부탁하며 파격적인 계약금을 제시하는데

"지영 씨, 내 여친인데 지켜야죠"고윤을 만나지 말 것을 당부하는 지현우

너 지금 사람쳤어? 뭐하는 짓이야 어디 와서 행패야?

감독님 왜 이래요?

당신 한 번만 이렇게 와서 지영씨한테 함부로 굴면 나 더 이상 안 참아

공진단 저 사람이 왜 여기 온 거예요?

대표님 어머니가 여기까지 찾아와서 지한테 한 행동들 그거 사과하러 왔다는 디, 지는 듣고 싶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았지만

대표님 어머니가 뿌린 돈은 돌려줘야 겠더라고요, 지가 받을 이유가 없는 돈이 잖아요, 그래서 그 돈 돌려주려고 나갔는디,

아 근디 감독님 그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왜 주먹질을 하고 그래요?

나 아무 때나 주먹질하는 사람 아니에요, 공진단 그 사람이 지영씨한테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데 내가 어떻게 참아요?

"내 맘 흔든 거 보상해!"따지는 고윤에게 한마디 하는 임수향

"오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지현우를 오빠로 생각하는 한수아

그동안 우리 필승이 오빠를 훌륭한 어른으로 잘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줌마는 정말 천사에요 감사해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마리야 너 왜 그래? 갑자기

제가 저번에 필승이 오빠 옷장 안에 숨어 있어서 다들 엄청 놀라셨죠 앞으로는 그런 일 절대 없을 거예요

이제 필승이 오빠를 남자가 아니고 오빠로만 생각하기로 했거든요. 앞으로는 저를 그냥 필승이 오빠 여동생으로만 생각해 주세요

"나 없이 어떻게 살았대요?"촬영으로 먼저 퇴근하는 지현우와 애틋한 둘

"남매 된 기념으로 악수"지현우와 친남매처럼 지내고 싶은 한수아

"심사숙고해서 여기 있어!"드라마로 프리랜서 제의받은 지현우

우리 필승이가 이렇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

필승이 이제 여기저기서 모셔가려고 난리 날 거야 이렇게 크게 대박치면 서로 데려가겠다고 연락 와

감독님 제가 제의드린거 생각해 보셨나요

네 대표님이 이렇게 몇 번이나 찾아와 주시고 러브콜 보내주신 건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은 프리랜서로 방송국을 나오기엔 경력도 부족하고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방송국을 나갈 만큼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병아리! 삐약삐약! 둘만의 암호로 통화하는 지현우와 임수향

"자기? 베이비? 허니?"감독님 호칭이 불만인 지현우의 깜짝 선물

우리 지금 일해요 우리 연애하는 거 아닌가 근데 맨날 감독님 감독님

그러면 뭐라고 불러요?

오빠도 좋고?

아유 뭐요? 아유 지는 그딴 말 못해요 그리고 뭐 우리가 가족이에요? 오빠는 뭐! 지는 그 남친하테 오빠라고 하는 거 완전 별로에요

그럼 계속 감독님이라고 부르겠다는 거예요

필승씨

그것도 나쁘진 않지만

지도 뭐 썩 땡기지는 않네요, 그러면 지가 좀 생각을 해볼게요

그럼 난 뭐라고 부르나, 자기! 베이비! 허니?

아유 됐슈 그냥 이름 불러요, 진짜 닭살 올라 죽을 것 같아요

알았어요 우리 지영씨 닭살올라 죽으면 안 되니께 우선 일단 지영씨

좋아요 지는 유 그 감독님이 제 이름 부를 때가 제일로 좋아요

"아무 놈이나 만나면 안 되는겨!"중요한 타이밍에 걸려오는 전화

"필승아, 우리 회사에 와주라"이일화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지현우

"나 몰래 도라 쌍둥이 낳았어?"임수향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차화연과 양대혁

촌닭이 아니라 김지영씨에요. 김지영씨가 제1호 배우예요

우리 도라 매니저 하면서 나한테 사람 보는 눈을 좀 키우긴 했지 걔가

엄마 오늘 배달하다가 우리 도라봤어, 진짜 도라였다니가 내가 쫒아가가지고 딱 붙잡았는데, 아니야 눈 깜빡 아가시더라고

정신 좀 똑바로 차리고 다녀 촌닭 같은 거한테 우리 도라를 갖다 대

진짜 헷갈렸다니까 그리고 저번에도 그 아가씨가 우리 도라처럼 보였어 이거 두 번째야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도라랑 그 느낌이 너무 비슷해

엄마 뭐 혹시 나모르게 그 도라 쌍둥이 낳아서 뭐 하나 바렸어

"우리 사랑 영원한 거예요"자물쇠로 사랑을 약속하는 임수향과 지현우

[깜짝 엔딩]"김지영 내 거야"모두 앞에서 주먹다짐을 하는 지현우와 고윤

김지영씨랑 사귄다면서요, 나는 이번에 알았네, 사람이 매너가 없네, 묻는데 대답도 안 하고

우리가 개인적인 일을 이런 장소에서 도란도란 얘기할 사이 아닌 거 같은데요

지영씨 고감독이 그냥 가져, 사실 나는 그 촌닭, 그냥 좀 웃기고 특이해서 몇 번 만나서 놀아봤는데, 이젠 재미가 떨어져서

결혼할 사람이랑 같이 온 것 같던데, 이런 얘기 결혼할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지금 내 앞에서 인간 쓰레기 인증하는 겁니까?

뭐야 이 새끼야 너 지금 뭐라 그랬어?

결혼할 여자가 있으면서 딴 여자한테 찝적거리는 게 그게 인간 쓰레기지 뭐가 인간 쓰레기야 그게 남자가 할 짓이야

내가 여자를 한 명을 만나든 두 명을 만나든 니가 무슨 상관이냐

#미녀와순정남26회

필승의 차기작 오디션에 참여한 지영은 훌륭한 연기력으로 유력한 서브 여주인공 후보가 되지만, 수연의 반대로 위기를 맞는다.

한편, 외국에 출장을 가게 된 필승은 선영에게 본인이 떠나 있는 동안 지영을 괴롭히지 말아 달라 부탁하는데...

출신은 못 속인다더니!"창립식 일로 고윤을 외면하는 가족들

아니 둘이 왜 싸우느겨? 아니 그러니까 그 문간방 아가씨 때문에 지금 둘이 이렇게 싸우는...

아니 그 시골 촌 아가씨가 뭐라고 이렇게 싸움질을 하는 거야 필승아

공진단씨 앞으로 나한테 연락하지 마세요, 우린 다신 보지 말아요

어머 고모님 왜 이러세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뺨을 때리세요?

출신은 못 속인다더니 그래서 니가 첩자식 소릴 듣는거야

고모

우리 집안에 똥물을 끼얹어 놓고 어디서 큰소리야

일류식품 거기가 어떤 집안인데

내가 얼마나 어럽게 주선한 자린데 이렇게 똥칠을 해 그것도 니 형수 회사 창립행사장에서 이 막되 먹은 놈, 이런 놈한테 엔젤 투자를 주는 게 아니었어

"커피 쏟은 내 잘못이에유"고윤과 다투는 지현우가 답답한 임수향

"호~ 해주든가"포옹하며 화해하는 지현우와 임수향

"영혼을 갈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일화 회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지현우

"언니, 양다리예요 환승이에요?"임수향을 직접 찾아가 따지는 한수아

"쟤 미쳤네?"임수향 연기력에 다시 놀라는 차화연

우와 재 미쳤네 미쳤어, 아니 어떻게 저렇게 신들린 연기가 나와, 어머 어떡해 제가 될 거 같애, 우리 도도 어떡해

"누난 보고 싶어..."한수아에게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상준

"김지영 씨가 딱이에요"임수향을 캐스팅하려는 안연홍을 반대하는 이일화

"필승이 앞길 가로막지 말고!"구박받는 임수향을 변호하는 지현우

"지는 감독님 믿어유"임수향의 커리어를 응원해 주는 지현우

"이 기지배 가만 안 둬"김혜선의 오해에 임수향을 집에서 내쫓는 식구들

"딸, 안 죽었어!"무당을 찾아가 이상한 소리를 듣는 차화연

[충격엔딩]"너, 도라 맞구나"임수향의 등을 확인하고 진실을 알게 된 차화연

도라 도라야

분명히 내 딸 도라였는데

술 냄새 아주머니 많이 취하신 것 같아요 뭔 낮술을 이렇게 많이 드셨디야?

아이 왜 이래요 뭐하는 거예요 시방

너 정말 도라 맞구나

뭐라구요?

미녀와 순정남재방송 시간 다시보기

#미녀와순정남재방송시간

#미녀와순정남재방송25회 #미녀와순정남재방송26회

 

미녀와 순정남 27회 명대사 줄거리 예고 영상

#미녀와순정남27회

설마 여기서 나간 거야?

미자는 지영의 정체를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지영에게 접근한다.

한편, 출장에서 돌아온 필승은 지영이 연락이 되지 않자 곧바로 지영의 문간방으로 향하지만,

지영의 짐이 모두 사라진 것을 보고 크게 당황하는데...

그런 말도 안되는 여자를 두고 싸우니까 다신 진단씨 보고 싶지 않아

왜 하필 그런 애를 좋아하냐고

이럴 수밖에 없는 그런 이유라도 있는 거야

지영씨 도라 닮았잖아

아니야 걔가 어딜 봐서 우리 도라야 그 꼬라지 좀 봐

우리 도라 호두 알러지 있었어

근데 만약에 그 촌닭에 호두 알러지가 있으면

근데 이거 호두 들어갔어요

죄송해요 저는 집에 빨리 가봐야 할 일이 있어서

지영씨 왜 이렇게 전화가 안되지?

어제부터 문자에 답장도 없고 정말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야 왜 비었어?

지영씨 설마 여기서 나간 거야

할머니집으로 도망간 지영,, 하지만 지영이할머니가 최종빌런이라면?

#미녀와순정남 #주말 #드라마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