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녀와 순정남 34회 하이라이트

안녕하세요 다옴입니다.

오늘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 34회 에서는

수연의 비밀을 알게 된 진택의 선택!

결국 그에게 쫓겨난 수연,

그러나 필승이 수연의 숨겨진 아들인게

밝혀지면서 공진단 역시 필승을 해고시키는데

모자가 한번에 역경을 겪어야 하는 시련!


미녀와 순정남 34회 줄거리 하이라이트

시작할게요.

 

수연과 필승의 모자관계를 알게 된 공진택은

그녀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던지며

필승이 아들임을 묻기 시작합니다.

수연은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고,

결국 공진택은 수연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그녀를 쫓아내려는데,

 

애교는 30년을 속인 그녀가

무섭다며 탓하기 시작했고, 공대숙 역시

사람을 시켜 결국 수연은 집에서

쫓겨나게 되죠.

 
 

마리는 엄마가 쫓겨난 걸 알고

아빠에게 부탁했지만 두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냐며 아빠 공진택은 마리를

엄마와 같이 살 수 없다는 단호함을

내비추게 됩니다.

 

미녀와 순정남 34회 에서는

미자와 지영, 공진단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미자는 공진단에게 지영을

만나게 도와주는 댓가로 5억을

받아 빚을 갚게 됩니다.

 

그 후 지영은 진단과 데이트를 했고,

공진단을 남자친구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하지만

홀로 눈물을 흘리는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죠.

 

수연은 공진택을 찾아 자신외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했지만 그의 마음을

되돌리진 못했습니다.

 

그 후 필승이 수연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공진단이 촬영장을 찾아 필승에게

당장 짐싸서 나가라고 선포합니다.

 

이유를 알 수 없었던 필승은

사유를 묻자, 일말의 고민 없이

수연의 숨겨둔 아들이지 않냐며

아들을 낙하산으로 꽂는 이유만으로

해고 사유가 충분하다고 분노하는데

하지만 그런 사유엔 나갈 수 없다며

반대해버리는 필승의 모습

미녀와 순정남 34회에서는

사실을 알게 된 수연은 곧장 공진택을

찾아 이유를 따져묻자, 아들을 촬영장에

넣어둔 것부터가 문제였다는걸 전하는 진택!

 

그럼에도 수연은 진택에게 용서를 구할

마음이 없다고 전하며 필승은 잘못이 없다

호소하지만 진택은 필승을 내보내면

촬영장 폐쇠를 풀어주겠다고 합니다.

 

결국 촬영장 폐쇄 반발로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진단에 대한 해고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기 시작하네요.

대립하며 넘어진 지영을 보는

두 남자 고필승,공진단

수연의 아들이 필승으로 공개되면서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수연과 공진택,

필승과 공진단, 그리고 지영까지!

미녀와 순정남 34회 하이라이트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