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선재업고튀어 16회 마지막회 CGV 단체 관람

선재업고튀어 16회 마지막회 CGV 단체 관람

선재업고튀어 14회 줄거리

시상자로 영화제에 왔었던 선재는 수상자의 이름이 들어있는 봉투를 막 받아들던차에 솔이가 이경자 대표의 가방을 훔치는 것을 보고 그 뒤를 쫓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넘어지려는 솔이를 붙잡아주고 그녀의 얼굴을 보자 강한 무엇인가를 느낀 선재.

*선재 또 솔이랑 있으면 이렇게 숨쉬는법 까먹지..

선재는 솔을 도둑이라고 의심하지만, 그녀는 그저 선재의 얼굴만 보아도 너무 그리운 사람을 만나게 된 기쁨과 이래서는 안된다는 슬픔 괴로움 등 온갖 감정이 밀려들어 한없이 눈물만 날 뿐이었다.

그런 솔을 보며 "자신이 울리지 않았는데 왜 우냐"며, 그에게 없는 과거와 똑같은 말을 하는 선재.

솔은 선재가 자꾸 자신을 도둑취급하자 황급히 바닥에 떨어진 빨간봉투를 집어들고 도망치고 집에와서야 자신이 가져온것이 수상자가 들어있는 봉투임을 알게된다.

선재는 시상식에서 솔이가 쓴 사직서 첫 부분인 "알잘딱깔센"을 수상작으로 외치며 방송사고는 물론 놀림거리가 되고 말았다.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던 현주는 워킹맘으로 바쁘게 지내다 실수로 솔이의 기획안을 선재에게 보내고, 선재는 기획안이 첫페이지를 넘김과 동시에 그 이야기에 홀딱 빠져버리고 만다.

기획안은 솔이와 선재의 이야기였고, 그 마지막은 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노래 "소나기"였다.

다 읽고나서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아 스스로가 당황스러운 선재였다.

선재는 무조건 이 작품을 하겠다고 미팅을 잡았지만 그 자리에 솔이 나오자 거절하겠다고 생각하다가도, 꼭 얼굴을 보고 거절하겠다며 굳이 미팅장소에 들어간다.

하지만 솔은 선재가 앉자마자 그가 자신의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대차게 까버린다.

선재는 자신이 까인게 믿을수 없었는지 솔이의 회사까지 찾아와 그녀를 기다린다. 그리고 사직서를 인질로 티타임까지 갖는다.

 

서로 사과를 주고 받은 두사람. 하지만 임솔은 변함없이 선재를 까버리고, 말띠와는 엮이면 안된다는 이상한 핑계를 대며 어떻게든 그와 작품을 하지 않으려 용을쓴다.

선재는 솔이가 자신보다 50에 가까운 남자배우가 청춘 로맨스에 더 잘어울린다는 이야기에 황당하기만 하다.

그토록 보고싶었지만 볼수없었던 선재를 만났지만 밀어낼수밖에 없는 아픔에 눈물흘리는 솔.

선재는 그후로 이상한 꿈을 꾸기시작한다. 마치 실제처럼 생생한 꿈이었는데 그가 물속에서 교복을 입은 누군가를 미친듯이 찾고 있었다.

이제는 오기가 생긴 류선재. 임솔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지만 자신이 누군지 듣자마자 상대가 끊어버리자 슬슬 광기 그 잡채가 되어버린다.

선재는 투자도 하고 개런티도 안받겠다며 화끈한 제안을 하지만 솔의 마음은 변함없었다.

정말자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집을 나가 류근덕의 고깃집을 찾아간다. 류근덕은 할머니가 자신의 앞집에 살았던 사실을 듣고 반가워하지만 그녀가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황급히 치매카드에 적힌 연락처로 전화를 한다.

마침 가게를 찾아온 선재는 할머니의 손녀가 임솔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태성의 도움을 받아 할머니를 찾던 솔은 식당 사장님이 데려다 준다는 말에 태성이 태워주는 차를 타고 집으로 온다.

태성은 인근에 여성납치미수사건이 발생했으니 조심하라며 신신당부를 하는데, 어째 그는 솔이가 친구가 아닌 여자로 보이는 모습이다.

태성이 가고나서 선재가 나타난다. 남자친구가 스윗하다며 묻는 그에게 아니라고 답한 솔은 집에 찾아오는건 심했다며 화를 낸다.

하지만 선재가 할머니를 데려왔다는 사실에 민망하기도 미안하기도 한 솔.

엄마가 고마운 분에게 차라도 대접하라고 신신당부를 했지만 그 말을 무시하려고 했던 솔. 하지만 선재는 무슨일인지 절대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결국 솔은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서 선재에게 대접하고, 선재는 고마운 사람에게 이렇게 하냐고 투덜거리면서도 그녀에게 자신의 멜로눈깔과 사랑스러움, 신선함을 어필해보려 용을쓴다.

 

*필살기 쓰는 선재.

여고생들이 자신을 알아보는거 같아 솔이 앞에서 주름잡으려다가 담배셔틀로 찍은걸 알자 민망해하는 선재.

솔은 그 모습을 보고 오랜만에 시원하게 웃고, 선재는 왜인지 그 모습에서 눈을떼지 못한다.

선재는 예전에 두사람이 골목을 마주본 이웃사촌이라는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그래서인지 낯이 익었다며 이정도 인연이면 운명이 아니냐고 말하지만, 솔은 냉정하게 또 선재를 까버린다.

솔이가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선재는 왜인지 자신이 이곳에 있었던거 같은 느낌이 들며 가슴이 아려오는것에 의아함을 느낀다.

선재는 솔의 반대와는 상관없이 영화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그와 엮일수 없었던 솔은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드디어 임금에게 알려준 로또는 당첨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김영수가 다시 등장해버려 불안하기만 한 마음.

솔은 예전에 선재와 함께 갔던 놀이공원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선재와의 추억을 더듬으며 그를 그리워한다.


멍때리고 있었더니 어느새 해는 지고, 솔은 눈앞에 보이는 관람차에 홀리듯 타는데 문이 닫히기 직전 선재가 그 안으로 뛰어든다.

여기서 광고촬영이 있었는데 여배우가 사고가 나서 촬영이 취소되어버린것이다.

촬영이 취소되었으면 집에나 갈것이지 왜 관람차를 탔으며 굳이 자신이 타는걸보고 따라 탄 것인지 이해가 안가는 솔.

선재는 자신이 그 기획안이 하고싶지만, 엔딩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솔은 남자를 구했으니 해피엔딩이라고 하지만, 사랑을 잃은 여자는 행복하지 않을것이라는 선재.

대체 왜이렇게 오기를 부리냐는 솔의 말에 선재는 자신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갑자기 눈물이 나고 꿈을 꾸고 이 놀이공원도 와본거 같은 기시감을 느꼈다고 말이다.

"나랑 엮이면 죽을수도 있다고 해도 할 생각이에요?"

"당신이랑 엮이려면 죽을 각오 정도는 해야하는 겁니까?"

갑자기 관람차가 덜컹거리고 둘은 관람차에서 서로를 붙잡는다. 그때 솔의 눈에 들어오는 목걸이. 그것은 과거에 선재가 자신에게 선물했던 것이었다.

*이런말 좀 그렇지만 난 순간 군번줄인줄 알았지뭐야..

다시 한번 관람차가 출렁이고 이번에는 솔을 끌어안아버리게 된 선재. 선재는 이러다 둘다 죽겠다며 농담을 하지만 솔의 표정을 보고 아무말도 할 수 없어진다.

솔은 관람차 안에서 두 사람의 운명이 이 관람차처럼 돌고 돌아서 벗어날수 없다고 느낀다.


선재업고튀어 14화 후기

보면서 탑스타이지만 자꾸 솔이에게 끌리게 되고 어떻게 핑계를 대서는 그녀를 만나고 싶어하는 선재가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너무나 짠했던 <선재업고튀어> 14회.

솔이가 선재를 살리기 위해 큰 희생을 각오했지만 어째 김영수가 다시 등장하고, 비록 미래가 바뀌긴했지만 선재가 과거와 똑같은 말을하고 같은 목걸이를 걸고있는데다가 꿈까지 꾸기 시작하면서 둘의 운명이 원래대로 돌아올거 같다.

선업튀 15회 예고편을 보니 선재가 기억을 되찾고 솔이를 애타게 부르는 장면이 있어서 확실한듯.

하지만 또다시 김영수가 등장해서 선재가 기억을 되찾았다고 하더라도 또다시 위험해질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래도 선재를 구하는것은 태성일거 같은 느낌.

과거와 확실하게 달라진것은 태성이 경찰이 되었고 솔의 곁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없는 과거에서 태성이 선재와 나름 우정도 주고받았으니 이번에 선재를 구해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tvN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Lovely Runner 2024
첫방송: 2024년 4월 8일
몇부작: 16부작
방송시간: 월.화 오후 8시 50분
연출: 윤종호 김태엽
출연진: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ott 볼수 있는 곳 : 티빙
15세이상관람가

선재업고튀어

16회 마지막회 단체 관람 이벤트?

선재업고튀어 선업튀가 눈물의 여왕 이후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면서 16회 마지막회는 CGV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사이트가 폭발하며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다시 한번 그 화제성을 입증했는데요.

캬~ 5분 만에 천석 매진 ㅎㅎ

이번 CGV 이벤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이 되었답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인만큼 티켓 가격이 천원이었지만 암표 문제가 터지고 말았는데요.

중고거래가가 30만 원까지 올랐다고 하네요. 대박 ~

선재업고튀어

단체관람이벤트 날자?

이벤트 날짜는 돌아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 용산 아이파크몰 4개관에 진행된답니다.

이 자리에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배우들이 나와 무대인사와 선친차 (선재업고튀우)들과 함께 마지막회를 보는 자리로 마련된답니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상영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요. 본 방송 시작 전까지 선업튀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고 본 방송은 오후 8시 50분에 시작된답니다.

CGV 홈피와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

인기를 입증하듯 <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도 진행되는데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후 입장 대시 시스템에 등록하면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답니다.

오픈 전 대기 인원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사전 입장 대기 시스템 등록이 진행되고요.

장소는 더 현대 서울 B2F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5월 23일 ~ 5월 29일까지 진행된답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드라마 포스터 세트 엽서 우표 등 금속 배지 자감고 학생증과 증명사진세트.솔선 커플 2종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체관람과 팝업스토어까징.. 정말 선재 제대로 터졌습니다. ㅎㅎ 선재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