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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애콜라이트 공개일 이정재 예고편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공개일 이정재 예고편

 

 

스타워즈 드라마 애콜라이트 정보 공개일 이정재 비주얼 예고편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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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드라마 <애콜라이트> 예고편

새로운 스타워즈 드라마(시리즈) <애콜라이트>가 6월 5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됩니다. 총 8부작으로 기획된 이 작품은 공개 전부터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월드스타에 등극한 이정재가 주연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SF의 전설로 불리는 <스타워즈>에 한국 배우가 주연을 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초기 흥행을 이끌었던 작품하면 <만달로리안>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스타워즈>의 인기가 높지 않아 체감하기 힘들겠지만, 미국 내에서는 전설적인 작품이 <스타워즈> 입니다. 때문에 MCU와 함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의 한 축으로 플랫폼 흥행을 견인 중입니다. 꾸준히 화제의 시리즈가 등장하는 <스타워즈>인 만큼 이번 작품, <애콜라이트>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호러와 만난 <스타워즈> 시리즈 등장

<애콜라이트(acolyte)>의 제목 뜻은 스타워즈 레전드 시절 은하 공화국 시리즈에 등장하는 시스 제국의 최하위 계급입니다. 시스 수련생을 뜻하는 용어라는 점에서 포스의 어두운 면을 의미하는 다크사이드 포스와 시스의 부활을 다루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작품의 배경은 고 공화국 시대 말기로 <스타워즈> 정사의 시작에 해당하는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100년 전을 다룹니다.

이 시기에 다크사이드 포스가 대두되고, 이를 통한 어둠이 은하계 전체에 퍼지는 전개가 펼쳐지지 않을까 합니다. <스타워즈> 실사 시리즈 중에 호러, 스릴러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은 없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읍니다. 기존 시리즈가 이미 암흑의 시대를 다루었다면, 이번 작품은 그 암흑이 피어나는 순간을 통해 공포의 분위기를 더욱 강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작자 레슬리 헤드랜드는 "<겨울왕국>과 <킬 빌="">이 만난 듯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악당 관점에서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라 언급했다는 점에서 제다이 광선검이 액션의 중심을 이루면서 복수극이 펼쳐지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겨울왕국>이 언급되었다는 점에서 액션 측면에서 겨울처럼 차가운 배경에서 펼쳐지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제다이 마스터로 등장하는 이정재

예고편 속 이정재는 제다이 마스터 솔 역으로 등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의하면 지혜롭고 큰 존경을 받는 제다이 마스터로 포스를 다루는 법에 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감정적인 갈등을 겪게 된다는 점에서 다크사이드 포스와 마주하는 감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핵심적인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다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꽤나 비중이 큰 역할을 맡게 된 이정재 입니다.

처음에는 이정재가 주연이라고는 하지만 비중이 거의 없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제작자 레슬리 헤드랜드는 여성 중심의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를 만들 것이라 했고 그것이 <애콜라이트>였기 때문입니다. 말은 여성 중심 시리즈라고 했지만 주연인 메이를 흑인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맡은 걸 제외하면 인종적인 다양성 추구에 더 집중한 듯합니다. 이정재를 비롯해 <로건>으로 잘 알려진 다프네 킨, 필리핀 출생의 캐나다 배우 매니 자신토 등이 출연합니다.

예고편 속 이정재는 오비완이 루크한테 했던 대사인 "눈을 감아라. 눈은 널 현혹시킨다. 믿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면서 강렬한 포스를 보여줍니다. 제다이가 살해당하는 사건을 추적하던 중 다크사이드 포스와 직접적으로 충돌하게 되는 듯합니다. 메이가 내부 제다이가 아니라는 점에서 메이의 서사+솔과 제다이들의 서사의 두 가지 축으로 전개가 될 듯한 <애콜라이트> 입니다. 이런 추측을 해보면 비중이 클 듯한 이정재 입니다.

이정재는 원래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기에 <스타워즈> 시리즈가 아니면 배역을 거절했을 거라는 말을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서 한 바 있습니다. 라이트세이버를 쓰게 해준다는데 어떻게 거절하겠느냐는 말에 정말 공감이 가더라고요. 참고로 <스타워즈>의 라이트세이버를 보면 동양 무사 컨셉임이 보이는데요. 실제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의 첫 번째 영화의 오비완 케노비 역으로 일본의 대배우 미후네 토시로(명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페르소나로 알려진 배우입니다.) 캐스팅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미후네 토시로가 배역을 거절하고 알렉 기네스가 캐스팅 되면서 제다이의 기본적인 모습하면 백인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간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동양인 제다이 캐릭터는 비중이 크진 않지만 벌타 스완이 있었습니다. 이후 견자단이 비중이 큰 역할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긴 했지만 제다이는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이정재의 제다이 마스터 캐스팅은 큰 상징성을 지닌다고 봅니다.

한국 <스타워즈> 열풍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애콜라이트>가 기대를 모으는 점은 이정재의 캐스팅으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한국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을까의 여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은 <스타워즈> 시리즈인데 유독 한국에서는 그 인기가 차갑습니다;; 세계 문화시장에서 비중이 큰 국가가 한국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건 꽤나 의미가 있습니다. 더해서 디즈니+ 입장에서도 마블 시리즈와 함께 한 축을 이루는 시리즈가 한국에서 인기가 없으면 디즈니+의 시장확장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애콜라이트>는 이정재라는 이름이 지닌 힘이 막강한 만큼 한국에서 인기를 끌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이전까지는 <만달로리안>이 한국 시장에서 가장 크게 관심을 끌었습니다. 다만, <오비완 케노비="">, <아소카>, <안도르> 등은 기대만큼의 성과를 한국에서는 내지 못하면서 스크린에서 경험한 한국 시장의 높은 벽을 느껴야 했습니다.

이정재의 제다이 마스터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콜라이트>는 실사 시리즈 최초 자이게리안 종족이 등장한다는 점, <매트릭스>의 트리니티&모피어스인 캐리앤 모스와 로렌스 피시번이 출연한다는 점,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츄바카가 출연한다는 점 등도 기대 포인트로 뽑히고 있습니다. 어쩌면 요다의 출연 가능성도 있는 만큼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콜라이트> 입니다.

 

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스타워즈 드라마 <애콜라이트>(2024)가 예고편을 통해 이정재 배우가 연기하는 주인공 마스터 '솔'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1999)으로부터 약 100년 전인 '하이 리퍼블릭'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이정재 배우가 연기하는 제다이 마스터 솔은 현명하고 매우 존경받는 강력한 인물이라고 소개되고 있죠.

 

이번에 공개된 <애콜라이트> 예고편은 두 주인공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와 솔(※이정재)을 번갈아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었는데요.

 
 

공식 시놉시스에 따르면 한때 파다완이었던 범죄자 메이는 자신의 스승이었던 솔과 재회하게 되고, 미스터리한 사악한 힘과 조우하게 된다고 하네요.

작년에 방영되었던 <아소카>(2023)의 아소카 타노(※로사리오 도슨)와 사빈 렌(※나타샤 리우 보르디조)도 비슷한 관계였는데, 스타워즈 시리즈 내내 계속해서 반복되는 '제다이 마스터 & 파다완' 설정을 <애콜라이트>가 과연 신선하게 풀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국내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애콜라이트> 예고편 속 이정재 배우의 모습에 <더 마블스="">(2023) 당시 박서준 배우가 연기했던 '얀'과 비슷한 느낌의 비주얼이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과 외모가 어찌 되었든 재밌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니냐며 예고편만 봐서는 충분히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대립하고 있는데요.

반면에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이정재 배우가 연기하는 솔의 비주얼을 언급한 내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대신에 그동안 화면을 통해서는 거의 다뤄진 적이 없는 하이 리퍼블릭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애콜라이트>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죠.

 
 
 

이정재 배우의 <애콜라이트>가 과연 전 세계 스타워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8부작으로 제작된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5일(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6월 5일 디즈니 플러스 공개

https://youtu.be/_QyP5aRaGRQ?si=TAhitv5FZs3aEzZ3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100년 전의 이야기다. 시스가 멸종한 제다이와 은하 공화국의 황금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이 드러나고 다크사이드 포스가 대두한다.

작품의 제목인 애콜라이트는 시스 제국의 최하위 계급인 시스 수련생을 뜻한다.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

 

시놉시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는 존경 받는 제다이 마스터 솔(이정재)이 과거의 위험한 전사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와 맞서는 충격적인 범죄에 대한 조사의 이야기다. 더 많은 단서가 밝혀지면서 그들은 사악한 포스가 모든 게 보이는 대로는 아니란 걸 드러내는 어둠의 길로 여행한다.

제다이 마스터 솔 (이정재)

마스터 솔은 지혜롭고, 높이 존경받는 강력한 제다이 마스터고 강력한 포스의 사용자다. 이 시리즈에서 감정적 갈등을 겪게 된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정재가 가장 큰 팬덤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스타워즈에서 주연에 준하는 배역을 맡게 됐다. 내적 갈등을 느끼게 된 솔이 어둠의 길로 나아가게 될지, 더 굳건히 제다이를 지킬지가 작품의 중요 요소로 예상된다.

크리에이터 레슬리 헤드랜드는 이정재를 비롯한 배우들을 극찬했다. 특히 이정재는 많은 액션신을 스턴트 없이 스스로 소화했다.

“나는 캐리-앤 모스, 아만들라 스텐버그, 이정재에 깊이 감탄했다. 이정재는 많은 액션신을 스스로 소화해 나를 감동시켰다! 그들이 스스로에게 도전한 방식은 대단했고, 그들은 시청자들이 그들의 얼굴을 보는 게 감정적인 측면에서 중요하단 걸 이해하고 있었다."

메이 (아만들라 스텐버그)

 

메이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자신을 갈등의 중심으로 밀어넣는 사악한 미스터리에 휘말린다.

파다완이었으나 전사가 된다. 작품의 주인공이다.

버네스트라 "번" 로 (레베카 헨더슨)

버네스트라 로는 원로 제다이 마스터다. 십대 신동에서부터 제다이 오더의 리더로 계급이 올랐다. 그녀는 15살 때 그 세대에서 가장 어린 제다이 기사 중 하나였다. 그 이듬해 파다완으로서 임리 칸타로스를 쓰러뜨렸다. 채찍으로 변형되는 보라색 라이트 세이버를 사용하는 젊은 로는 포스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이끄려 제다이 오더에 헌신했다. 하지만 스타라이트 비콘이 추락한 다음 해 자신의 파다완을 비롯해 파괴 과정에서 사망한 이들을 애도하며 버네스트라는 오더에서 빠지고 스스로를 힐링하는 데 집중한다.

100살이 넘은 제다이로 <스타워즈: 하이="" 리퍼블릭="">에 등장한 인물이다. 애콜라이트와 하이 리퍼블릭을 연결하는 인물이다.

요르드 (찰리 바넷)

제다이 나이트이자 제다이 사원의 수호자로 규칙을 따르며 성취욕이 강하다. 규칙대로 하는 지다이가 되고자 하는 욕구가 그의 마음을 흐리게 만들 수 있다.

마스터 인다라 (캐리-앤 모스)

뛰어난 육체적, 정신적 기술을 지닌 제다이 마스터

제키 (다프네 킨)

마스터 솔의 파다완 수련생이다. 어리지만 침착하고, 성숙하게 행동한다.

틸린족과 인간의 혼혈이다.

다프네 킨은 <로건>에서 울버린의 클론 X-23을 연기했다. <데드풀 &="" 울버린="">에서 복귀설도 나오고 있다.

애콜라이트의 크리에이터 레슬리 헤드랜드는 "다프네를 꼭 캐스팅해야 했다. 난 X23이 라이트세이버를 휘두르는 모습을 꼭 보고 싶었다. 꼭 필요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마더 애니세야 (조디 터너스미스)

마녀 집회의 지도자로 그들의 독립과 그들의 믿음과 능력의 보존을 중요시한다.

키미 (매니 자신토)

무역으로 먹고 사는 전 밀수업자. 흔치 않은 물건들을 구해다 주며 여가 생활을 즐긴다.

켈나카 (요나스 수오타모)

우키 제다이로 단독 생활을 하며 혼자 지내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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