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 결말
6회 최종커플은?
함수현 이홍조와 애
둘낳고 사는 미래봤다고!?
다른 사람의 운명을 봐주는
사주, 무당, 타로 상담 전문가들의
연애예능이라 붙여졌던
신들린 연애 결말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6회가 마지막회로 끝이 났는데
파리올림픽 개막때문에
빨리 끝난 감이 있는데
인기와 화제도 충분했고
출연진들도 재밌었는데
시즌2가 나오면 괜찮을 듯한
신들린 연애
무당 함수현이 갑자기
혼자 멍하게 있다가
미래를 봤다는데
이홍조와 황혼까지 살고
애는 둘을 낳고 함께 사는
미래를 봤다고 하면서
소름돋았는데요.
눈빛이 갑자기 달라지더라고요.
과연 최종커플은 누구일지
한번 신들린연애 결말 정리해드릴게요.
함수현은 계속해서
마음은 이홍조지만
무딩이기때문에 신의 허락을
받아야하고
사실은 사주대로
운명의 상대는 아니었기때문에
고민중이었는데
무당 이홍조도 마찬가지로
함수현을 선택하면
사주를 거슬러야하기때문에
고민중이었죠.
나는 그동안 한사람만
= 최한나만 선택했었다
운명의 상대 = 최한나를
선택하지 않을까?
라고 말하는 바람에
한바탕 뒤집어졌죠.
시청자들도 뭐지? 했는데
홍조의 본심이 궁금한 함수현은
계속해서 누구냐고
물어보지만 홍조는 대답해줄수없다면서
신들린 연애 6회에서
함수현을 안달나게 만드는데
함수현은 멍하게 자쿠지에서
놀고 있다가 미래가 스쳐갔는데
이홍조와 황혼까지 사는 미래를
봤다고 ㄷㄷㄷ
눈빛이 완전
애가 둘이었다고까지?
진짜 신들린 연애로
결혼까지 해서 애 둘 낳고
살건지 궁금한 함수현의
미래 ㅋ
무의식중에 수현이 너무 궁금해서
생각을 한 것인지 궁금한데
이홍조는 끝까지 자기 생각을
말해주지 않았죠.
홍조를 마음에 둔
최한나는 마지막으로
이홍조에게 맞점사 대화를
신청했었고
자신은 이홍조가
함수현에게 직진하면서
빠져줬다고 하며
홍조가 망쳤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홍조 역시 나도 사실 너를
매력적인 운명의 상대를 보고
달려왔는데 이율을 보고 하루만에
바로 마음도 바뀌고 했던게
누구더라?
그런데 나보고 진심을 요구하는건
모순이지 않냐고?
기싸움을
결국 타로 상담사 최한나는
마지막으로 타로카드로 점사를 보는데
타로 결과가 뜨자마자 미련없이
수고했습니다 라고
이야기 끝낼게요 라고?
답도 안알려주고
너무 짧게 끝난 타로 상담
타로 상담 결과
카드를 열었더니 세븐 오브 소드가
나왔다고
배신 카드가 또 나왔다고
그리고 자신에게 끝까지
마음을 준 박이율에게 마음을
주면서 박이율 최한나가
신들린 연애 결말에서
최종커플로 되었습니다.
이홍조 역시 함수현을
최종선택
최한나는 박이율을 선택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미련이 남아보였고
바로 옆에서 웃고 있는
이홍조를 안보고 표정관리를
하려고 최대한 노력했는데
별로 좋아보이지않는
최한나의 표정
홍조가 준 꽃은
함수현이 장난삼아 날린
휴지로 만든 꽃 ㅎㅎ
비록 사주대로는 상대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인연이 다 운명의 상대가
아닐까요? 라고 하며
사주를 믿는 점술가들도
무조건 따라가지는 않는다는
결과를 볼 수 있었죠.
신들린 연애 결말에서
그동안 신내림을 받고
무당 함수현으로만 살다
여기서 인간 함수현으로 살아보니
좋았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안나오려고 했다가
나왔다는 함수현
질투도 해보고, 이사람이
나를 선택할까 두근거리기도 해보고
좋았다며 다시는 못할 경험인것같아
갑자기 좀 속상해지기까지 했다는 함수현
신들린 연애 6회로 마쳤는데
결말은 최종커플 2커플 탄생이네요.
과연 현커로 함수현이 본 미래처럼
애 둘 낳고 황혼까지 살지
재밌었던 신들린연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