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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장인물 줄거리

노윤서도 나오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진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

보통, 메인 예고편을 보면 대략적인 줄거리는 파악되는데, 이놈의 드라마는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한 여름에 찾아온 수상한 손님 때문에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는 이야기라는데, 서로 다른 시간대에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느낌인데, 이마저도 확신이 안 선다..

그런데, 예고편의 분위기나 때깔이 미쳤다.. 음악도 긴장되고, 습도 가득한 개구리 소리는 기묘하게 불쾌하고.. 아무튼, 오늘은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예고편을 보면서 노윤서를 비롯한 뜻밖의 출연진을 알아보겠습니다.

윤계상이 연기하는 구상준입니다.

2000년 여름, 모텔을 인수해서 운영 중인데

나름, 장사가 잘되었지만, 모텔에서 무슨 사건이 벌어지고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게 된다고..

김윤석이 연기하는 전영하입니다.

2021년 여름, 퇴직금과 대출금으로 펜션을 인수,

어느 날 의문의 손님이 찾아오고 일상이 무너진다고..

펜션과 모텔, 종목은 다르지만, 비슷한 일을 겪게 되는 두 사람..

예전의 모텔 자리가 지금의 펜션 자리가 아닐까?

그런데, 모텔의 배경을 보면,

확신이 서진 않습니다.

펜션에서 보이는 호수랑은 모텔에서 보이는 호수의 크기가

엄청 차이나 보이니까..

2000년대라는 걸 보여주는 011번호..

아마도, 이 양반이 그 사건의 주인공 같은데..

홍기준 배우가 연기하는 인물인데

비를 쫄딱 맞고, 죽었는지 기절했는지 모르지만

여자를 둘러메고 나타남...

모텔 주인은 잣 됨을 감지..

반면에 2021년엔 고민시가 문제인가 봄..

고민시가 연기하는 인물은 유성아..

영하의 펜션에 엄청 집착한다고..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미장센 미쳤고요..

고민시 미모도 미쳤음..

이제까지 작품 중에 젤 치명적으로 나옴..

하는 짓이 대충 크레이지 썅ㄴ 같은데

올해 크레이지 썅ㄴ 어워드는

천우희가 수상할 줄 알았는데

엄청난 경쟁자가 나타난 거 같음..

삽으로 뭔가를 과격하게 묻고 있는 여자..

아마, 전영하의 와이프?

한편, 경찰로 등장하는 이정은..

캐릭터 이름은 윤보민, 강력반 출신의 파출 소장으로

20년 전 사건을 아는 인물이라고..

근데.. 20년 전 모습이..

봄날의 햇살 하윤경이라고..?

20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응?

제목 바꿔야 하는 거 아냐?

20년 전과 다른 그녀

둘 다 피 칠갑..

과거와 현재가 왜 이렇게 반복되냐고..

판타지 물인가? 아님, 과거 사건의 범인이

같은 방법으로 벌은 받는 이야긴가..

당최, 모르겠어..

아무튼, 새로운 인물 등장...

찬열이 연기하고 캐릭터 디테일은 미공개..

이제는 20년 전 장면인지 현재인지도 모르겠구먼..

또 새로운 인물 등장..

이건 2021년 장면인데,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겠어..

장승조가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얼굴이 너무 다름..

넌 누구냐!?

ㅋㅋㅋ 봄날의 햇살이 어쩌다가...

자, 핵심 대사가 나왔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돌 던진 놈을 벌주는 이야긴데..

올드보이 같은 이야긴가?

눈매를 보면 윤계상 같진 않고

홍기준 배우인 거 같습니다.

둘러메고 왔던 여자는 사망인가 보네요..

또 핵심 대사 등장..

돌 던진 놈 벌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돌 맞는 개구리의 이야기였네..

일단, 윤계상과 김윤석이 개구리인 거 같은데..

범인의 범행은 목적이 없다는 뜻?

김성령 등판! 전영하의 와이프가 아닐까?

근데, 이 드라마 캐스팅 쩌는 듯..

전부다 네임드야..

후덜덜 노윤서도 나오네?

티저에 나온 가족사진을 보니까

알겠네, 전영하의 딸.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이미지만 보면 올해의

크레이지 썅ㄴ 어워드 대상이다..

아무튼, 예고편을 아무리 씹고 뜯어봐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1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사건이 20년 후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나마 알아낸 건, 개구리가 돌 맞는 과정을 보게 될 거라는 거?

한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진은 어마 무시합니다.

장승조, 김성령, 노윤서, 고민시, 김윤석, 윤계상, 홍기준, 류현경, 박지환, 찬열..

한정된 공간과 소수의 인물이 나오는 드라마라

작은 역할이 없을 거 같은데요.

연기자들 틈에서 찬열이 제 역할을 해줄지..?

근데, 여기서 존재감을 보여주면 아이돌 꼬리표는 떼겠네요.

어찌 보면 기회일지도..

아무튼, 이놈의 드라마 1도 모르겠지만

차 트렁크 여는 장면마저도 긴장감 폭발하게 만드는

모완일 감독이라.. 일단 기대는 하고 있겠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예고편을 보면서 노윤서를 비롯한 뜻밖의 출연진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새로운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