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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5화 너 쟤 보고 싶어 했잖아

5화 예고

너 쟤 보고 싶어 했잖아

 

 

 

 

편성 tvN 2024.08.26. ~ 12부작 (월, 화) 오후 08:50

시청률 %닐슨코리아 09월 03일(화)

OTT 티빙 O, 웨이브 X, 넷플릭스 X

제작사 CJ ENM 스튜디오스, 본팩토리

촬영기간 2023년 10월 7일 ~ 2024년 3월 24일 (사전제작)

연출 김정식

극본 김혜영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

위탁모가 위탁아를 제대로 하지 못하니 신고를 하라고 온 해영인데 공부 안 하고 글만 쓴다는 선생님한테 남자연이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아냐며 자연이 편 들어주는 해영이니 그렇게 해영이가 좋아진 자영이에요. 자영이 쓰는 성장동화는 하준이에게 이야기하기가..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고 촉촉해지는 감동적인 야하기.. 어쨌든 자영이 연쇄 살인범이 안돼서 다행이라는 하준. 하준이 자영이 뮤즈라고요.

 

결혼해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올림머리에 들어있는 핀. 이거 다 빼야지 좀 편한 건 알겠는데 먼저 씻으라는 해영. 휴가 나와도 갈 때 없는 애들이 군대에서 모텔에 가기도 하지만 호텔은 처음이라 힘든 지욱인데, 누나 왜 그러세요? 키스가 아쉬우셨어요?

호텔이 처음이지 다른게 처음은 아닌데.. 누나 놀라겠잖아요. 아니, 동생이 놀라려나? 결혼식 치른 날 밤 꼭 해야 하는 거 축의금 정산해야 한다는 해영. 뭔가 숨기는 남자처럼 지욱이 수상하다는 해영. 믿음의 벨트는 서로에 대한 정보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는 해영인데 캐나다에 사는 사람은 미모 때문에 팔자가 사나운 할머니 딸이라는 지욱. 지욱이 엄마잖아요. 할머니한테는 엄마는 아픈 손가락이라 없는 사람으로 살라던 할머니의 유언.

연보라 작가의 글이 말도 안 된다는 하준. 왜 자기 이름하고 똑같냐고요? 엄마의 독서 취향으로 충격으로 입원한 게 아니라 악플 쓰다가 멘탈이 먼저 터져서 입원 중인 규현. 어머니 못 읽게 악플로 작가의 펜대를 꺾을 거랍니다.

 

<사장님의 식단표=""> 1회부터 악플에 별점 테러까지 하고 있는 럭유. 자로로 개무시는 안일 씹어보다 일씹이니 읽어주겠다는데 악플에 타격감 제로였던 연보라 작가 완벽하게 열받았어요.

친딸이니까 관심주 데, 신경 쓸 데가 많아서 난 늘 기억 안 나는 애, 까먹은 애 근데 그래도 괜찮은 애였다는 해영. 최저시급에 딱 캐나다 항공권 살 정도로만 돈을 넣었다는 해영. 남편이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 살고 싶은 곳에서 살라는 해영. 아직 이혼 전이니 가족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해영이에요.

 

손님의 모든 선택이 진짜 영원하길 바란다는 지욱. 그날이 지욱일 보는 마지막 날이었어요.

결혼이 꿀비엔 이렇게 중요해요. 훔친 기획안으로 최우수상 받은 안우재와 대상을 받은 해영. <사장님의 식단표=""> 오디오 제작도 시작되었으니 대단한 거죠. 악플러한테 고소장 날려버린 보라.

재벌이 갑질을 하던가 어디서 악플을.. 외도난 하던지.. 외도라는 말에 기호는 외도가 아닌 오입질이라는 엄마의 말에 사랑이 깔려있다는 기호. 남편 덕도 있으니 집들이하라는데, 이제 또 집들이 가 문제가 된 해영이에요.

알바 바뀐 지가 언제인데 왜 자꾸 자기야 하면서 오냐고요? 지욱일 이렇게 괴롭혀서 관두게 한 거냐는 선재. 우리 선재 지욱이 다음으로 왔어요. 이 편의점은 알바 얼굴 보고 뽑아요? 이 해맑음 뭐예요? 담배 요청에 "폐암으로 드릴까요? 뇌졸중으로 드릴까요?"

 

임보하고 있는 애기는 어디에 있는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일주일만 임보 하기로 했는데 지욱인 보이지도 않아요.

열등감에 미쳐버린 백수 룩으로 진술하러 온 규현. 명예훼손은 모욕죄보다 더 세다는 경찰 말에 깜놀중인 꿀비 대표님. 자기랑 부딪혀서 넘어진 사람이 연보라 작가였어요.

 

휴대폰 잃어버린 자영이 만나러 갔다가 이 말도 안 되는 꼴을 하고 있는 복 사장을 만나 버린 해영. 깽값이나 던져주려고 했는데 너무 평범하고, 넘어진 사람한테 괜찮냐고 하고 핸드폰도 주워주고 잃어버린 핸드폰도 주어주는 그런 평범한 사람이 인터넷에 악플을 써서 무서웠다는 자영.

여비서의 친구, 동화 작가의 정체를 알아버린 규현. 이거 어쩔 거예요? 규현은 규현이고 꿀비에 사라진 지욱이 등장했어요.

보고 싶었어요.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