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용감무쌍 용수정 44회 줄거리

용감무쌍 용수정 44회 줄거리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44회는 2024년 7월 4일(목)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과 주우진(권화운)의 복잡한 감정선과 금한양(지수원)의 계획이 중심이 된다.

주우진의 결혼 제안과 갈등

주우진은 갑작스럽게 용수정에게 결혼을 제안하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다. "수정아, 나와 결혼해줄래?" 용수정은 주우진의 돌발적인 행동에 놀라며 혼란스러워한다. 이에 용장원(박철민)은 강하게 반대하며 "주우진, 넌 절대 내 딸과 결혼할 수 없어!"라고 단호히 말한다. 이로 인해 용수정은 더욱 혼란스러워지며 갈등이 깊어진다.

금한양의 계획

한편, 금한양은 용장원의 집에 몰래 들어가 수정 엄마 제인(최수린)의 그림을 되찾고자 한다. "이 그림만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될 거야." 금한양은 철저한 계획 하에 집에 침입하지만, 뜻밖의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용수정과 제임스의 재회

용수정은 마성그룹에서 우연히 제임스를 만나게 된다. "저게 누구야. 용수정 쟤가 빨간 마후라 딸이라는 거야?" 제임스와의 재회는 용수정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주요 대사

  • 주우진: "수정아, 나와 결혼해줄래?"
  • 용장원: "주우진, 넌 절대 내 딸과 결혼할 수 없어!"
  • 금한양: "이 그림만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될 거야."
  • 제임스: "저게 누구야. 용수정 쟤가 빨간 마후라 딸이라는 거야?"
  • 용수정: "저 사람 괴롭히지마."
  • 용수정: "제가 여의주한테 왜 밀려나요? 그 자식이 뭔데!"
  • 주우진: "아기 아빠랑 결혼할 거야? 하민이 엄마가 되는 거야, 알지?"
  • 제임스: "신데렐라의 순수성은 너무 쉽게 의심을 받아. 너도 곧 그런 꼴을 당할 거라고 생각해."

지난 회 시청률과 반응

지난 7월 2일(화) 방송된 용감무쌍 용수정 42회 시청률은 0.7% 상승한 5.8%를 기록했다. 이는 용감무쌍 용수정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인 5월 6일(월) 방송된 1회의 5.9%에 근접한 수치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등장인물과 관계도

용수정(엄현경) -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여의주(서준영) - 악바리 짠돌이로서 용수정에게 운명을 맡긴 남자 최혜라(임주은) - 금한양과 함께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 주우진(권화운) - 여의주의 존재에 불안감을 느끼는 인물 민경화(이승연), 황재림(김용림), 금한양(지수원), 이영애(양정아) - 각각의 역할과 함께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는 등장인물들

예고와 다음 회 방송 일정

용감무쌍 용수정 45회는 2024년 7월 5일(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 예정이다.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여의주의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복잡한 인물 관계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각 인물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감무쌍 용수정 정보 여의주 최혜라

등장인물관계도 주우진 민경화

이번에도 막장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재벌, 교통사고, 출생의 비밀, 화재사고 등 막장 드라마의 필수 요소가 다 들어가 있다. 그러니 이런 형태의 일일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은 이번에도 아주 재밌게 시청할 수 있겠다. 표면적인 내용만 보자면,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여인이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남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용감무쌍 용수정 드라마 정보를 살펴보자.

연출 : 이민수, 김미숙

극본 : 최연걸

출연진 :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 권화운

방송시작 : 2024년 5월 6일

방송시간 : 월화수목금 7시 5분

몇부작 : 120부작(예정)

채널 : MBC

 
 
 
00:0003:15
 
  •  
  •  

 

접기/펴기

용감무쌍 용수정 등장인물관계도 정보 여의주 최혜라 주우진 민경화

일일드라마는 이제 그냥 무조건 복수극이다. 이번에도 예고편 공식영상부터 심상치 않다. 여주인공은 어린 시절 화재로 어머니를 잃었고, 남주의 어머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어린 시절 그러한 일을 겪은 두 사람이 성인이 된 이후 힘을 합쳐 나쁜 놈들에게 복수하는 것이다. '폭풍의 여자', '비밀의 집'의 이민수 감독과 '언제나 사랑', '나쁜 사랑'의 김미숙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고, '용왕님 보우하사'의 최연결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용수정은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는 거상 임상옥의 말을 신조로 늘 정오의 텐션으로 살아가는 여자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양아버지를 따라 만물상 트럭을 타고 전국을 누비며 자랐지만, 그 덕에 두툼한 배짱을 얻었다고 자부하는 호쾌한 상여자다. 그런 수정을 사랑하게 된 남자 여의주가 있다. 지적 장애를 가진 엄마를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 이 둘은 어린 시절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용감무쌍 용수정 인물관계도를 보며 등장인물과 작품 내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앞서 말한 주인공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의주가 태어날 때 수정이 그 현장에 있었다는 것이다. 성인이 된 이후 다시 만나게 되었고 말이다. 두 사람 말고도 최혜라와 주우진이 서브 주연으로 나온다. 주우진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수정과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그녀가 의주와 가까워지며 흑화하지 않을까 싶다. 여기도 출생의 비밀이 복잡하다.

이들뿐만이 아니다. 평소 일일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주인공들의 갈등은 결국 어른들이 잘못해서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에서도 이승연, 지수원, 김용림, 양정아, 박철민, 공정환, 이화정, 이수용 등 연기 잘 하는 중년 배우들이 조연으로 나와 이야기를 한층 열받게 해줄 예정이다. 그리고 이런 작품 나오면 아역 배우 정보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데, 엄현경 아역은 기소유, 서준영 아역은 정민준이다. 하드캐리 예상된다.

표정부터 연기 잘 하게 생겼다.

복수극을 가장한 막장극이기에 무엇을 상상하든 분명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니 이번에도 예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생각은 저기로 빼놓고서 한회한회 재밌게 시청해 보자. 120부작 예정으로 11월까지 방영될 예정이니 심심할 일은 없겠다. 이번에도 재미난 작품 나왔길 기대한다.

용감무쌍 용수정 등장인물

용수정(엄현경)

1988년생 용띠 여자. 말술에 대식가, 호탕한 웃음에 육두문자까지 맛깔나게 구사하며, 취미는 오토바이 라이딩이다. 그녀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쎈 언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겉모습으로만 판단해선 안되는 법! 의외로 허당이고 눈물이 많으며, 좋아하는 남자와 눈도 못 마주치는 연애 고자다. 그러다 드디어 잘 되어가려고 하는데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 주변에서 얼쩡댄다. 그때 아버지가 말한다. '저 총각, 수정이 니가 받은 애기여!'

 

여의주(서준영)

마성그룹 황재림 회장의 사라진 둘째 손자. 지적장애를 가진 엄마만이 유일한 가족인 줄 알고 살다가 자신이 재벌가 핏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지만 그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남보다 못한 행태에 분노하여 엄마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잔디 아버님, 화이팅!

최혜라(임주은)

수정 부모의 재산을 빼돌리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금한양의 딸이다.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질투도 많고 욕심도 많고, 거짓말도 잘 한다.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났다. 내 편, 내 사람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사람은 가차 없이 응징해 버린다. 개명 전 이름은 최나리였다.

용감무쌍 용수정 주우진(권화운)

재벌 3세. 마성그룹의 공식적인 후계자이자 황재림 회장의 큰 손자. 대외적으로는 상남자에 쾌남이며 세상 부러울 게 없어 보이는 그이지만, 알고보면 조용한 엘리베이터나 한밤중의 욕실에서 시시때때로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는 등 속이 병들었다. 언제나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패션 마초다.

용장원(박철민)

수정의 양아버지. 예스맨 딸 바보다.

이영애(양정아)

우진과 의주 형제의 친엄마. 마성그룹 직원으로 일하던 중 주성필 부회장의 여자가 됐다. 출산 후 첫 아들을 빼앗겼기에 둘째를 데리고 도망쳤다.

황재림(김용림)

마성그룹 회장.

민경화(이승연)

황재림의 며느리이자 우진의 법적인 어머니. 철저한 이해관계로 만난 남편과 사이가 나쁘지 않았으나 문제는 그녀가 불임이었다. 빌런 중 하나다.

장명철(공정환)

민경화 내연남. 누구든 자신을 무시한다 싶으면 이성을 잃고 덤벼든다. 주성필의 눈에 들어 그의 운전기사가 되었다가 민경화의 마음을 차지했다.

금한양(지수원)

최혜라의 엄마이자 장명철의 옛 연인. 눈치 빠르고 계산속 빠르고 연기에도 능하다. 딸이 없었으면 진작에 포기했을 인생이다. 딸을 위해서 산다.

이상으로 MBC 새 일일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예고편만 봐도 알다시피 이번에도 역시 엄청난 막장이 예상된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진행되는 일일극은 막장이어야 제맛이다. 이번에도 어떤 참신한 스토리로 찾아올지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