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부로 대해줘 등장인물관계도 1회 회차정보 >
인의예지를 겸비한 MZ 선비 신윤복과 모두가 본인을 함부로 대하는 삶에 지칠 대로 지친 김홍도의 로코물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예고편만으로도 유쾌한 분위기임을 엿볼 수 있었는데 5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답니다.
5월13일 첫방송
KBS2 월화 밤 10시10분
함부로 대해줘 등장인물관계도 1회 회차정보
줄거리
매너가 남자를 만든다고 했던 영화 < 킹스맨 >의 명대사를 제대로 재현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주인공 신윤복인데 젠틀맨, 선비 그 자체로 무엇보다도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인물이라더군요. 여주 김홍도는 사회적 최약체로 불리면서 어딜 가도 무수리 대접을 받는다는데 오래전 웹툰 학원에서 본인의 제자였던 윤복이가 그런 그녀를 챙겨주면서 빠져들게 된다고 해요.
남녀 주인공이 서로 극과 극의 배경을 갖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운데요. 신윤복은 조선 전통의 가치관을 고스란히 간직한 성산마을 후계자이고 여주인공은 패션문화 산업에 종사하는 해외파 마인드를 장착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여주는 계속해서 다가가지만 남주가 예~의 차리면서 제대로 철벽을 친다네요.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가 기대가 됩니다.
함부로 대해줘 등장인물관계도 1회 회차정보
정보
선우 작가가 쓴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철벽남과 직진녀의 러브라인은 처음엔 일방통행이었다가 점차 서로에게 푹 빠져갈 테지요.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OTT 다시 보기는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가능합니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신윤복(김명수) 우림 신씨 28대손. 성산마을 후계자
“예의범절이 사람을 만드는 법! 내 이제부터 그대들에게 사람됨을 가르쳐주겠소.“
선비의 나라 조선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온, 조선특별자치구 ‘성산마을’을 지켜온 양반가 우림신씨 종손이자 성산마을의 후계자. 은밀하게 밀반출되는 문화재들을 되찾는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 고결한 성품, 뛰어난 문무까지 겸비한 21세기 선비. 한편으로는 가문 대대로 주어진 막중한 의무감에 어깨가 늘 무겁다. 새처럼 자유를 누리고 싶은 MZ세대이기도 하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 웹툰 작가의 꿈을 좇아 서울로 가출을 감행했다가 인생의 스승 김홍도를 만났다. 은혜도 갚지 못한 채 마을로 돌아와야 했는데... 7년 만에 돌아온 서울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다.
김홍도(이유영) 로시패션 디자인 팀 보조
“진심으로 묻고 싶다... 다들 왜 이렇게 날 함부로 대하는 거야...?!”
엄마는 일찍이 세상을 떠나고, 아빠는 집까지 날려먹고 혼자서 야반도주, 홀로 철없는 남동생 건사하며 꽃 같은 이십대를 알바에 바치고 아등바등 힘겹게 살아가는 소녀 가장. 직업은,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까미유’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 ‘로시패션’의 디자인팀 보조. 가끔, 옷보다 못한 하대를 받고 자주, 선배들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하기 일쑤지만, 그럼에도 매사에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잃지 앉으려 애쓰고 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시궁창 같은 현실 속, 유일하게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남자가 나타난다.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마성의 유교 로맨스 정보 출연진 줄거리 첫방송
2024년 5월 13일부터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KBS 2TV 월화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 준 김명수와 이유영이 신선한 조합을 완성해 선 긋고 선 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특히 사극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21세기 대한민국 유교남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극 현실적 K-직장인이 만나 펼치는 철벽vs직진, 극과 극 로맨스로 색다른 짜릿함을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 박은석, 조인까지 베테랑 배우들이 극의 풍성함을 더한다고 합니다.
[함부로 대해줘] 윤복아, 난 말이야... 너 좋아해! “괜찮습니다.”
기본정보
장르: 로맨틱 코미디
방송 시간: 월ㆍ화 / 오후 10:10 ~
방송 기간: 2024년 5월 13일 ~ 2024년 7월 2일
방송 횟수: 16부작
제작사: 판타지오
채널: KBS 2TV
연출: 장양호
극본: 박유미
출연: 김명수, 이유영, 배종옥, 선우재덕, 박은석, 조인 外
원작: 선우의 웹툰 〈함부로 대해줘〉
촬영 기간: 2023년 하반기 ~ 2024년 4월 초
스트리밍: Wavve | NETFLIX
등장인물 소개
신윤복/ 김명수
김명수는 대한민국에서 조선 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성산마을 후계자로 지덕체를 겸비한 21세기 선비 신윤복 역을 맡았습니다. 신윤복은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라는 범상치 않은 직업을 가졌지만, 한편으로는 꿈을 따라 가출할 만큼 자유를 추구하는 예상외의 MZ 청년이기도 합니다. 김명수가 표현할 독특한 반전매력의 신윤복 캐릭터가 무척 궁금합니다.
김홍도/ 이유영
이유영이 국내 중소 의류 브랜드 디자인팀 계약직 보조이자 짠순이 소녀 가장 김홍도 역을 맡았습니다. 직장 선배들의 온갖 무수리 취급에도 이 악물고 웃으며 버티는 극 현실적 인물로 공감을 유발할 예정입니다. 막막한 현실을 살아가던 와중 이를 뒤엎을 찬스를 맞이해 앞으로 돌진하는 김홍도 캐릭터를 소화할 이유영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인데요. 김명수는 꽉 맨 옷고름 같은 철벽남 신윤복, 이유영은 돌직구 플러팅 장인 김홍도로 완벽 변신, 환상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입니다.
까미유/배종옥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입니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입니다.
신수근/ 선우재덕
선우재덕은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 역을 맡았습니다. 선우재덕은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인물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고 합니다.
이준호/ 박은석
박은석은 고급 전통 한식 전문점 ‘성산관’ 사장 이준호 역을 맡았습니다. 도심에서 나고 자랐을 것 같은 이 남자의 출신은 조선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성산마을입니다. 젠틀하고 장난스러워 보이는 유쾌한 겉모습과 달리 남들 모르게 깊은 열등감을 가진 인물입니다.
신이복/ 조인
조인이 신윤복 앞에 갑자기 나타나는 의문의 여인 신이복 역을 맡았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살아온 지 모를 신이복이란 자는 흔들림 없던 신윤복의 인생을 통째로 흔듭니다. 등장만으로 판도를 바꿀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신윤복과 얽히고설킬 스토리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이범교/ 박윤희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입니다.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과도 엮이게 됩니다.
프랭키 르루와/ 이명호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을 예정인데요.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합니다.
함부로 대해줘, 신윤복 김홍도의 예의바른 로맨스 월화드라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가 시작된다. 선업튀가 워낙에 화제성을 꽉 잡고 있지만, 시청률은 또 다를 터.
김명수와 이유영이 도전장을 던졌다.
함부로 대해줘 드라마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말 그대로이지만 조금 풀어서 설명하자면 매사에 예의바른 신윤복은 그 누구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늘 함부로 대하는 것에 익숙한 김홍도는 처음으로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뭐 그런 내용이다. 상큼하다 :)
원작은 선우의 동명 웹툰이다.
몇부작은 16부작이며, 장양호 연출에 박유미가 극본을 썼다. ott는 웨이브와 넷플릭스로 볼 수 있다.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신윤복(김명수)은 우림 신씨 28대 손으로 성산마을 후계자다.
살아있는 21세기 선비이며 고결한 성품을 지녔다. 하지만 한편으론 자유를 꿈꾸고 있다. 사춘기 시절 서울로 가출했다가 인생의 스승 김홍도를 만났다가, 7년 만에 돌아온 서울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 스승이 자꾸만 함부로 대해달란다.
김홍도(이유영)는 로시패션 디자인팀 보조다. 엄마는 일찍 돌아가시고 아빠는 야반도주, 철없는 남동생을 건사하는 소녀 가장이다. 다들 막 대하는 삶에 지쳐가던 어느 날 유일하게 함부로 대하지 않는 남자가 나타났다.
유교남 선비 윤복을 향해 돌진을 시작한다.
신이복(조인) 윤복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인이다. 정체를 숨기고 윤복과 준호 곁을 맴돈다.
이준호(박은석)는 한식당 성산관 사장이다.
그리고 까미유(배종옥) 명품 패션 브랜드 까미유 수석 디자이너, 한국계 프랑스인이며,
신수근(선우재덕)은 우림 신씨 26대손으로 윤복의 조부 되시겠다.
아직은 좀 가늠이 안된다. 일단 첫방을 봐야 감이 오지 싶다.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기대 이상으로 성공할 거란 생각은 든다. 일단 믿을 수 있는 건 이유영의 연기다. 일단 지켜보자. 5월 13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