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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아너 4회 줄거리

유어아너 뜻 4회 줄거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죄 5회 예고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지?

지니티비 월화 드라마 유어아너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채널:지니티비, ENA, ENA드라마

<유어아너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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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유어아너 이거 어떡하죠?? 여러 나라에서 리메이크 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김강헌이 범인을 너무 빨리 눈치채 버려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가 되려나 했는데 상상이상이에요.

진짜 꼬리에 꼬리는 무는 죄!! 끝까지 아들을 지키려는 부성애는 어떡하나요.

유어아너 4회 줄거리

부둣가에서 총상을 입은 4구의 시체로 아침부터 떠들썩한데요.

이상택과 부두파 일당이 부두에서 총상으로 죽임을 당한 사실을 뉴스로 접한 송판호는 정이화를 찾아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고 "애초에 하지 말아야 할 짓이었어.."라고 뒤늦은 후회를 해보지만 소용없는 일이죠.

이상택과 함께 부두에서 죽은사람에 대해서 확인하러 부두파를 찾아온 김강헌에게 조미현은 총을 사가서 이상택을 죽인 건 김상혁, 이상택의 집에 화재를 일으킨 사람은 장현수라는 사람인데, 김강헌 와이프 즉 사모님을 모시는 개인비서라면서 너의 비밀을 나도 알고 있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이상택 아들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의 영상을 장채림 경찰에게 넘기고 장채림은 그 영상을 또 송판호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2년 전 판사님도 힘들었고 저도 너무 괴로웠던 사건이 떠올랐다며 이제 김상혁을 잡을 시간이 왔다고 말하는데요. 김상혁과 어떻게 얽힌 인연인지 궁금하네요.

한편, 김강헌은 아무도 없는 송판호 집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딸 김은과 송호영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볼 뻔해서 쫄깃했는데, 갑자기 울린 알람소리에 미쳐 사진은 못 봤어요. 그리고 마치 경고라도 하듯 거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그대로 두고 나옵니다.

출국금지된 걸 모르고 외국으로 나가려던 김상혁은 공항에서 도주를 하고

협박전화를 걸어온 외국인 노동자를 찾아 카센터를 다시 찾은 송판호, 카센타 주인은 김강헌이 왔다가 사실이며 송판호에 대해서 전혀 모른 척을 하고 근무하던 외국인 노동자는 그만뒀다고 해요. 그리고 송판호가 나가자 김강헌에게 송판호가 찾아온 사실을 알립니다.

김강헌 와이프의 요청으로 방화를 저지를 장현수라는 비서는 김강헌 손에 죽임을 당해요.

아내가 시켰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처음엔 아니라고 하다가 총을 겨누자 사모님이 시켰다고 하는 순간 총을 쏴버리는 잔인함!! 아마 끝까지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했다면 살려뒀을 거 같아요.

밀항을 하려던 김상혁은 바다 위에서 해경에게 체포되는데, 근데 끌려간 장소는 경찰서가 아니에요

장채림 형사의 특별수사본부!! 이번에는 빠져나가기 힘들 거라고 하는데,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한편, 송판호는 외국인 노동자를 몰래 미행해서 그를 따라가는데, 얼마를 원하는지 물어보니 10억을 달라는 외국인 노동자. 송판호가 당장 그만한 돈은 없다고 하자 내가 우스워 보이냐며 송판호를 죽일 듯 공격을 하는데.

그 순간, 박창혁 즉, 김강헌의 수행비서가 등장해서 상황 정리합니다. 아마 송판호가 이 외국이 노동자를 쫓는 걸 알고 찾아온 것 같아요.

이제 갓 21살이 된 아이라며 송판호에게 총구를 겨눈 김강헌!

공포에 질린 송판호는 지금 김상혁이 이상택 살해 혐의로 밀항하려다 해경에 붙잡혀있고 증거도 있다. 나를 살려주면 무죄를 받아줄 수 있다고 거래를 제안하는데 와우.. 이런 반전이

미운 놈도 아들이라고 큰아들을 저버릴 수 없는 김강헌은 그럼 증명을 해 보이라며 송판호에게 총을 건네며 쓰러져 있는 외국인 노동자를 죽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핸드폰을 든 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떨고 있던 송판호!

외국인 노동자 입에서 아들의 이름이 나오려는 순간 결국 방아쇠를 당기고 마는데!!

와~~ 유어아너 완전 엔딩 맛집이에요.

진짜 아들 죄를 덮어주기 위해 시작된 일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들고, 결국엔 본인 손에 피까지 묻히게 되다니요. 정말 안타까워서 어떡하죠 ㅠ.ㅠ;;;

유어아너뜻

유어아너! 이 드라마의 제목인데요.

유어아너 뜻은 법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표현으로 '존경하는 재판장님'이라는 뜻이에요. 판사, 즉 재판장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담겨있어요. 아들이 뺑소니 사고를 내기전 그 누구보다 존경할 만한 판사였던 주인공 송판호 판사.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앞에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끝없이 몰락해가는 재판장 송판호를 반어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유어아너 4회 줄거리와 유어아너뜻도 알아봤습니다.

그나저나 유어아너 1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나요???

유어아너 5회 예고

송판호는 김강헌과 결탁해서 김상혁이를 빼돌리는 데 도움을 주는 것 같은데, 장채림 형사에겐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송판호는 왜 또 김강헌에게 고문을 당하고 있는 걸까요?

다음 주 유어아너 5회 역시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상 유어아너 뜻 4회 줄거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죄 5회 예고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