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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직관 롯데자이언츠 직관후기!

최강야구 직관 롯데자이언츠 직관후기!

롯데자이언츠 6월16일 사직구장 직관후기!

❗야구를 잘 몰라 모자이크 등으로 스포방지를 하지만 동영상 재생시

약간의 스포가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포 싫으신분들은 뒤로 가세요❗

 
 

남자친구와 SRT 급으로 티켓사서 입석하다가 동대구 부터 걸어서 앉아서 갈수 있었어요. 서울에서 가는거라 두시간반정도 걸리는 거리! 서울에서 부산사직야구장까지 열심히 가는중입니다.

부산 사직야구장 도착! 저는 야구장을 가본적도 없고 야구를 잘 몰라요. 그냥 남자친구가 너무 최강야구를 좋아하고

이대호와 롯데자이언츠 2군이 하는 경기라 꼭 보고 싶다 하여 같이갔죠.

(혼자 가라고 하니 절대 안간다 하여...)

날씨가 부산이 확실히 덥더라고요. 땀엄청 흘리고 지붕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해지고 사직구장은 시원했어요.

 

오후6시 최강야구 몬스터즈VS롯데자이언츠 2군 이렇게 경기 였는데 다섯시 부터 사람이 거의 반정도 차고 선수들이 몸푸는것도 볼 수 있었네요.

 
 

장원삼 선수가 슬레이트 치고 최강야구 시작! 드론이 계속 날라 다니고 응원석 기준으로 제작진들이 촬영을 하고 있어요.

장원삼이 슬레이트 요정이라고 하던데! 넘 귀엽고 사진찍으면서도 흐뭇~ 👍🏻

 

시구,특별가수 등 와서 준비해주는데 확실히 직관의 매력은 TV나오기전 직관으로 미리 점수나 이벤트 등을 즐기고 알수 있다는 점이네요. 최강야구 직관 처음이기도 하고 야구장 간거 자체가 처음인데 정말 아무것도 몰라도 즐길 수 있었어요. 다만 너무 더운데 야구장 내부 편의점은 줄이 길다는점.. 손등에 도장받고 나가서 산다음 재출입 하는게 더 나아요.

 

멋진 가수님 오셔서 애국가도 불러주셨습니다. 최강야구 6월16일 사직구장에서 한 최강야구 직관은 야구를 잘 모르는 저에게도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시구자 삭제했습니다.💡

시구도 끝나고 바로 6시 되자마자 경기가 시작되었어요. 최강야구 직관으로 보는 재미니 얼마나 대단하던지!

최강야구 몬스터즈 선발대! 이날 이대호 선수가 롯데 선수들 사직구장에 만난거라 더 의미가 있었어요.

 

해가 지니까 확실히 덜 덥고 시원했어요. 댄스왕 뽑히면 선물도 푸짐! 어린친구가 받아갔습니다.

오기전에 열심히 최강야구 유튜브 통해서 봤는데 니퍼트 선수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예의도 있고 실력도 좋음)이여서 사진좀 남겼어요.

중간중간 열심히 영상이나 사진찍었는데 확실히 최강야구 직관은 눈에 담는게 제일 좋아요.

 

키스타임도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아쉬운건 제가 굿즈를 사직구장 가서 살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줄도 길고 너무 더워서 구입못한게 아쉬웠어요.

 

롯데자이언츠 선수들 정말 다 잘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신윤후 선수님좀 멋있게 느꼈어요.

 

최강야구 직관 했는데 과연 언제쯤 tv로 방송될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리고 니퍼트 선수 최애입니다!!너무 좋아요.

 

키는 니퍼트 선수가 정말 엄청 컸고, 다른선수들 생각보다 덩치 크게 안느껴졌어요. tv로는 컸는데! 이대호 선수는 정말 실제로도 덩치가 있어보였습니다. 특히 이대호 선수 정말 잘한다는게 느껴지고 유니폼도 이대호 선수가 가장 많이 있었어요.

 

선수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점수가 어느정도 확정되니까 사람들이 9시정도 부터 빠지기 시작했어요. 끝까지 보고 즐기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으로 저는 불꽃까지 보고 나왔습니다.

최강야구 직관 해보니 알겠는게, 다 끝나고 이렇게 모여서 인터뷰 하더라고요. 선수들 모여있는데 그중 이대호 선수 덩치 제일 좋아요!

사진찍는것도 다들 인사 잘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파울볼도 많이 날라 오고 좋더라고요.

최강야구 직관 볼 기회가 오면 또 보러갈 생각 x10000000 🩷

 

저는 최강야구 보려고 간거라 부산사직구장 근처 숙소를 잡았어요. 사람들 끝나고 바로 앞에서 맥주 한잔씩 하더라고요. 불꽃폭죽도 엄청 많이 터트려 주셔서 넘 재미있었던 최강야구 직관이였습니다.

 
 
 

최강야구 직관 표는 이렇게 모바일 티켓으로 해서 봤어요. 2024년 6월16일! 3루 꿀이소리석에서 봤는데 모바일티켓이라 편하게 입장했던거 같아요. 다음날은 남포동가서 사진도 찍고 기다렸다가 부산역갔어요. 좀 힘들긴 했지만 최강야구 몬스터즈를 직관하여 볼수 있어서 의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