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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간령 줄거리 리뷰 중드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본 드라마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여러 가지 작품을 보았지만 거의 최근에 완주한 드라마인 #화간령 이라는 작품이고 #류학의 #쥐징이 주연입니다.

이 작품은 말이 많았던 드라마 중에서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쥐징이를 좋아하서 크게 내리는 말은 안 하고 싶지만 서브 주연이였던 #정합혜자 #류학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말이 많았어요~

참.. 그래서 쥐징이 팬으로서는 많이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ㅜㅜ

맨날 열심히하는데.. 왜 저런 평가를 받을까? 싶기도 하고.. 속상해요 ㅠ

본격적인 리뷰를 적기 전에 간단하게 작품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화간령 (花间令)

출연진: 류학의, 쥐징이

장르 및 회차: 고장극, 32부작

방영 플렛폼: 모아

 

화양 최약의 도시,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양채미와 미남 현령 판위에가 결혼하지만, 결혼식 당일 양채미가 살해 당하게 된다. '악녀' 상관지의 신분을 빌려 '죽었다 살아난' 양채미는 자신을 죽인것이 판위에라 생각하고 그의 정체를 파헤치려 한다. 사악한 4대 종주 세력과 맞서싸우며 오래된 사건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마음은 다시 가까워진다. 양채미는 자신을 죽인 진범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판위에는 처음 그리고 끝까지 그녀를 깊이 사랑하게 된다. 모든것이 완벽해지려고 할 때 배후 인물들이 또 다시 함정을 설치해 두 사람을 파멸의 끝으로 몰아가려 하려는데..

나무위키

상관지 포스터

양채미, 상관지 (쥐징이)

욕심이 많고 이기적이며 성질이 포악하여 모든 시종들이 두려워한다. (상관지)

어릴 때부터 판위에를 깊이 사랑하며 자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조사한다. (양채미)

판위에 포스터

판위에 (류학의)

경성 내에서 잘생기고 금기서화를 두루 갖춘 인물이다.

왕실의 어사였다가 혼례식 사건 이후 화양현 현령으로 돌아와 사건을 조사한다.

백소생 포스터

백소생 (오가이)

어렸을적 양채미와 고난을 함께했던 사이이며, 상관지의 얼굴로 살아돌아온 양채미를 이해해주는 둘도없는 친구이다.

 

탁란강 포스터

탁란강 (이가양)

화양거리에서 사람을 잡아먹는다며 주변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하는 존재이다.

양채미 포스터

양채미 (정합혜자)

얼굴에 칼자국이 있어 마을 사람들에게 불길하다 말하는 미움의 존재이다.

자신을 질투한 상관지에게 얼굴이 빼앗기게 된다.

상관란 포스터

상관란 (장예)

판위에와 막연한 사이이며 동생 상관지를 애지중지 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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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화간령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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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화간령 OST - 门

상관지, 양채미 두개의 역할을 맡은 쥐징이 (국정의) 배우에 연기에 달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개의 역할은 서로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케릭터입니다. 상관지의 경우에는 악역이면서 주변 사람들 마저 벌벌 떨게 만드는 역할, 양채미의 경우에는 과거에는 나름 괜찮게 살았지만 얼굴에 흉터가 생기고 난후에 주변 사람들마저 재수 없다고 말하는 역할이에요. 그래서 기존의 양채미 (정합혜자)가 죽게 된 후에 상관지의 몸에 양채미가 들어가서 살게 되었을 때 그녀에게서 나타나는 감정적인 표현 방식을 잘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 중국 내의 평을 보게 될 경우에 평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나름대로 나쁘지 않았던 거 같은데? 라고 느껴지지만 아무래도 가수 출신 배우여서 연기에서 살짝 부족한 점이 있었지 않나라고 봅니다.

원래의 양채미 역할인 정합혜자의 비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원래 양채미 역할인 정합혜자는 가난하고 얼굴에 흉터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길하다고 여겨지는데 이 부분들을 잘 표현한 거 같아요. 이 부분들 외에도 남주인 류학의 배우와 그런 궁합도 잘 맞았던 거 같습니다. 뭔가.. 불쌍하면서 남주만 만나게되면 그런 케릭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들이 잘 드러나는 거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 외에도 상관지에게 붙잡혀서 죽을려고 할 때 이 부분은 CG도 좋았지만 죽기 전에 그 표정 연기와 다른 부분적인 것들이 잘 가미된 거 같아요~

 

오가이 배우와 이가양 배우의 궁합도 잘 맞았던 거 같아요. 사람들 앞에서는 무서운 모습이지만 연인이자 친구 앞에 나가게 되면 그 간질간질하면서 작게 변하는 모습을 참 잘 연기한 거 같아요~ 또, 오가이 배우의 그 깔짝? 대는 그런 연기도 웃기면서도 잘 표현됬다고 봐요. 상관지 얼굴을 가진 양채미를 만날 때 그런 모습들이 잘 보여져서 좋았고 후반부에서 고문 당하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생생하게 하는 느낌이라서 보는 제가 더 아프더라고요.. ㅜ 요즘에 가면 갈 수록 이런 것들이 점점 발달하고 있다고 느껴져요.. 이 부분은 그만 발달해도 되는데.. ㅠㅠ

 

감상포인트라고는 보이지 않지만 드라마 마지막에 2라는 숫자의 패를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범인의 찾기는 했지만 제일 큰 두목? 머리? 는 못 잡았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비록 화간령이 아주 큰 흥행을 하지는 않았지만 과연 시즌 2가 나올 수 있을 건가? 아니면 시즌 2는 없는 건가? 입니다. 과연 머리로 나오는 사람은 누구일지 그리고 이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시즌 2가 나오게 된다고 하면 해결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화간령 작품에서 류학의 배우 같은 경우에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여주인 쥐징이 배우가 별로 좋지 않은 평을 받았습니다. 만약에 시즌 2가 나오게 된다고 하면 여주가 변경되어서 나올 가능성도 있을 거 같다는 것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과연 여주로 어떤 배우가 나오게 될 지 이 점 또한 궁금해지는 포인트라고 봅니다.


사진 출처: 화간령 (花间令) 웨이보

줄거리 출처: 화간령 (花间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