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작가 줄거리
거짓으로부터 다시 태어난 사람들의 줄거리를 그린 드라마 7인의 부활을 소개합니다. 작품은 지난 3월 29일 첫방송을 했습니다. 시즌1이었던 탈출의 경우 시작은 좋았으나 마지막과 결말이 아쉬웠습니다. 결국 제작사와 협의 끝에 연출을 했던 주동민은 하차했고 궁금하게 만들었던 엔딩 장면 이후 4개월 만에 찾아온 시즌2가 어떠한 반전을 보여줄지 기대됐으나 아쉬운 모습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7인의 부활>
정보를 살펴봅니다.
편성
2024.03.29.
방송시간
오후 10:00, 금토드라마입니다.
한국에서 만들었고 범죄와 스릴러를 담았습니다. 시청등급은 15세 시청가를 받았고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연출은 오준혁, 오송희가 맡았습니다. 극본은 김순옥입니다. 출연진은 엄기준과 황정음, 이준과 이유비, 신은경과 윤종훈, 조윤희와 조재윤, 윤태영과 이정신이 출연합니다. 본방 채널은 SBS에서, OTT 스트리밍은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입니다.
1. 매튜 리
엄기준이 맡았어요.
모바일을 바탕으로 한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회장으로 나와 베일에 감춰진 인물이었습니다. 끝내 밝혀진 사실은 구성철로 태어나 심준석으로 자랐고, 이휘소의 이름을 훔쳐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욕심이 생겨 가짜가 되어 세상을 조롱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아버지가 키워낸 성찬그룹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포털 세이브의 대표 황찬성의 도움이 필요한 악인입니다.
2. 금라희 역
황정음이 맡았어요.
엄마였던 적이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딸을 죽음으로 내몬 모네와 준석을 파트너로 티키타카 스튜디오를 이끌어갑니다. 죽은 딸로 인해 얻은 성공이라면 앞으로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욕심 많은 인물이죠. 그러나 돈에 대한 그녀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날아온 영상을 보게 됩니다.
3. 민도혁 역
이준이 맡았어요.
조폭 출신으로 지옥에서 돌아온 복수자입니다. 매튜와 손을 잡지 않아 그의 계획대로 희대의 연쇄살인마 심준석이라는 누명을 쓴 채 도망 다니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의 정체를 세상에 까발리겠다는 마음을 품은 도혁은 매튜 스스로가 자신은 이휘소가 아니라고 할 때까지 목을 조르려고 합니다. 자멸하게 만드는 것이죠. 복수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탁과 메두사입니다.
4. 한모네
이유비가 맡았어요.
아이돌을 원하던 지망생에서 거짓으로 만든 만인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암울한 과거를 지우려고 한희수라는 이름을 버렸지만 비밀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출산과 일진이었다는 말이 따라붙죠. 과거에 조력한 것이 빌미가 되어 도혁과 내통한다는 누명을 쓰게 됩니다. 찬성을 이용하면 상황을 모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5. 차주란
신은경이 맡았어요.
칠드런 홈 경영부사장이 되었습니다. 돈이 힘이 있다고 생각해 모으고 있던 중 해외에서 투자자로 일하고 있는 전남편과 재결합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우가 프러포즈를 합니다.
6. 남철우
조재윤이 맡았어요.
강력팀의 팀장에서 타락한 경찰 광수대장이 되었습니다. 일생을 살면서 외롭다는 것을 몰랐지만 알고 보니 외로웠습니다. 그때 주란의 외로움을 알았고 연민에서 호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위해 약까지 끊을 정도로 사랑합니다.
7. 양진모
윤종훈이 맡았어요.
연예기획사를 하다가 정무부시장이 되었습니다. 케이, 즉 매튜리의 개입니다. 그의 명으로 명지와 위장결혼을 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힘과 권력을 가질 것이라는 불씨가 남아 있습니다. 지켜야 되는 누군가가 생겼기 때문이죠.
8. 고명지
조윤희가 맡았어요.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교사에서 진모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다는 엄마가 되고 싶었습니다. 에리카와 필립에게 멋있는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어 부부로 위장했죠. 하지만 안정감은 잠시였습니다. 상처를 받고 복수를 꿈꿉니다.
9. 강기탁
윤태영이 맡았어요.
태백엔터테인먼트의 대표에서 도혁을 돕는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메두사의 존재가 수상하고 찝찝합니다.
10. 황찬성
이정신이 맡았어요.
대한민국의 3대 신문사로 불리는 황제일보의 후계자였습니다. 그런데 포털사이트 사업에 뛰어들었고 성공을 거뒀습니다. 팩트만을 전달한다는 그에게 모네가 보입니다. 그녀가 진실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하죠. 7인의 부활 인물관계도 및 내용을 살펴보니 이렇게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7인의 부활 등장인물을 맡은 배우와 금라희와 강기탁 등을 알아봤습니다.
11. 드라마 작가
그리고 몇부작일까요?
앞서 언급했듯 7인의 부활 작가는 자극적인 막장 하면 떠오르는 김순옥입니다. 나올 때마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는데요. 제목을 살짝 바꿔 나온 이번 시리즈는 안타깝습니다. 아쉽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남은 이야기를 통해 흥미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그럼에도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이고, 7인의 부활 몇부작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7인의 부활은 SBS 드라마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10시에 찾아옵니다. 등장하는 인물을 담은 포스팅을 참고해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세요.
출처 :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 6회 공식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매튜가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준 건지
애가 광기만 있는 바보임을 보여주려고 한 건지 매회 화만 내고 있더라구요.
마치 아이처럼 ~
무튼 이번엔 도혁이에게 아주 쎄게 한방 공격을 당하게 되었는데
바로 루카가 정신 못차리고 매튜의 재산을 모두 매각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매튜가 이휘소로 살고 있으나
지문이나 등등 생체 정보를 떳떳하게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이용하여
강제로 계약을 실행하기 까지 난감해하는 매튜의 모습이 참 볼만했는데요 !
출처 :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 6회 공식 영상
이어서 티키타카 칠드런홈 데이터베이스 삭제까지 ~
도혁이의 완벽한 폭격이 제대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이 장면 민도혁 벙쩌서 아무말도 못하는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람단 같다? 라는 도혁이의 마지막 멘트까지 완벽했음
출처 :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 6회 공식 영상
한편 루카를 이용했던 민도혁과 강기탁,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해킹을 해버렸던 매튜는 메두사가 있다는 것 또한 알아차리게 되었죠.
아직 누가 메두사인지는 모르고 있으나 .. 조만간 알게 되겠죠
ㅋㅋㅋ 이제는 뭘 처리하려면 지능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죽이는게 빠르다 생각을 한 건지 도혁과 기탁을 한방에 보내버리려한 매튜.
루카를 통해 해킹하여 카트라이더 한방을 보여주었는데요 ㅎ
출처 :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 6회 공식 영상
다행히도 메두사 라희가 혼란 스러운 와중에 두 사람을 도와주게 되었고
탈출 후 정신 못차리던 도혁을 찬성이 도와주게 되면서
도혁 그리고 기탁은 이번 죽을 위기 또한 무사히 넘기게 되는 모습이었죠.
여기서 황찬성이 도대체 왜? 자기가 메두사라 얘기를 했나 싶었는데...
그건 6회 말미에 그의 본모습을 보게 되며 저때의 모습은 거짓이구나 싶었었네요.
무튼 찬성은 모든 것을 알고 있음을 공유하며
도혁에게 함께 공동의 적을 처치하자! 라는 제안을 했지만
현재 누구든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 기탁과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황찬성은 강력한 조력자가 될 수 있으면서도 만약에 등을 돌리며
적이 된다면 정말 이기기 힘든 상대이기도 하니까 조심스러워야겠져
출처 :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 6회 공식 영상
ㅋ 굳이 이렇게나 분량이 있어야 되나 싶었던 이 커플 ㅋ
무튼 금라희의 설계 덕에 두 사람 나락 제대로 가게 되었답니다.
바보 같이 돈에 눈이 먼 차주란은 돈때문에 인생 ㅂ2
차주란을 찐으로 사랑했고 슬픔에 취해있다 체포당해 남철우 인생 ㅂ2
이렇게 세트세트로 보내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서
금라희의 다음 타겟은 고명지와 양진모이려나요 ?
출처 :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 6회 공식 영상
한편 모네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것에
숨겨두었던 본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황찬성.
현재 그는 루카의 메인 ! 도혁이 지닌 USB 를 찾으려고 하는 것 같았는데요.
무튼.. 모네를 이용하기 위해서 일부러 접근했다는 건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그는 유독 '거짓말' 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도대체 과거 심준석에 어떤 뒷통수를 맞았기에 이렇게까지 거짓말에
폭력을 보여줄 정도로 분노를 하는 건지 'ㅅ' 황찬성의 서사가 정말 궁금해지던 포인트!
출처 :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 6회 공식 영상
무튼 이번에 모네에게 보여준 행동으로 황찬성이 메두사를 돕는
선한역할만은 아님을 알 수 있었네요.
메두사를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황찬성은 다른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여져서
아무래도 도혁과는 다른 루트로 나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더 큰 욕심을 내어 도혁 기탁 쪽과 완전 대립하게 된다면
지금 모습을 보니 현재의 매튜보다 더 무서운 상대가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
돌은 눈빛이;; 매튜보다 더 살벌했음 (심지어 더 똑똑한거 같아서 문제;;)
출처 :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 6회 공식 영상
그리고 라희는 슬픔을 꾹꾹 눌러내며 정신을 다잡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기탁이에게 자신이 메두사임을 들키게 되었던 라희.
그럼에도 라희는 자신은 독자 노선을 탈 것 임을 바로 잡았는데...
일단 차주란과 남철우를 처리한 상황 속에서
매튜의 손과 발이 되어주던 악인들을 하나둘 떨궈내면서 복수를 실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타겟이 될 듯한 고명지와 양진모는 또 어떠한 방법으로 나락 보낼지 궁금해지네요!
그나저나 우리 한나가 그나마 마음을 주는 아저씨 진모는 ..
벌을 받게는 하되 갱생 루트 타서 조금 덜 ;; 다쳤으면 하는 바램도 살짝 있군요.
도대체 진모를 어떻게 쓰려고 아직까지 뭐 별 행동을 안보여주는 건지 ㅠㅠ 약간 아쉬움..
7회 예고에서 벌써부터 금라희의 정체가 밝혀진 듯 보여
남은 반정도의 회차 어떻게 풀어나갈지 전혀 예상이 안가는데요
시청률이 매주 지나면서 최저를 찍고 있는 상황에서
어떠한 반전의 소재로 시청자들을 다시 유입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7인의 부활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주 금토 10시 SBS 본방송, 스트리밍은 웨이브 & 쿠팡플레이 *
9회는 한모네(※이유비), 차주란(※신은경), 남철우(※조재윤),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에게 죄를 짓밟고 꽃을 피울 것인지 아니면 꽃을 짓밟고 죄를 키울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말하는 민도혁(※이준)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얼마 뒤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에게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죠.
서울 시장 재보궐 선거일까지 1주일 남은 시점에서 양진모는 최미남 후보보다 한참 밀리는 지지율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었는데요.
이에 황찬성(※이정신)은 양진모와 고명지에게 세이브를 이용해 서울 시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양진모는 이를 받아들였죠.
한편, 금라희(※황정음)의 죽음으로 이성을 잃은 강기탁(※윤태영)은 황찬성을 살해하려고 했으나 민도혁에 의해 저지를 당한 후 간신히 이성을 되찾았는데요.
강기탁에게 홀딱 반한 심미영(※심이영)은 강기탁을 성찬의 부사장 자리에 앉힌 뒤 그의 껌딱지가 되었죠.
황찬성은 매튜(※엄기준)에게 루카 공유를 독촉했지만 매튜는 루카 접속 코드는 주되 자신의 허락 없이는 황찬성이 루카에 접속할 수 없도록 태클을 걸었는데요.
그러자 황찬성은 민도혁을 죽여주는 조건으로 티키타카와 세이브의 합병을 제안한 뒤, 이를 공표했죠.
한모네, 민도혁, 강기탁은 윤지숙(※김현)의 행방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그녀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요.
황찬성은 자신의 집에 있는 비밀 감옥에 윤지숙을 감금한 채 폭행을 일삼고 있었죠.
그뿐만 아니라 황찬성은 일부러 윤지숙이 만든 도시락을 한모네에게 보내 자신이 윤지숙을 데리고 있음을 인지시킴으로써 한모네가 자신의 말을 거역할 수 없게끔 만들려고 했는데요.
한편, 민도혁은 차주란과 남철우를 통해 세이브 보안 프로그램을 무력화시키는 프로그램을 매튜 집 지하 컴퓨터에 연결한 뒤, 매튜의 최종 목표인 가곡 지구와 관련된 정보까지 빼오도록 했죠.
양진모는 고명지에게 흔들리는 자신을 채찍질하며 일부러 그녀를 밀어낸데 이어, 서울 시장 당선 후 황찬성이 노한나(※심지유)를 요구하자 노한나와 고명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자신과 그들을 떨어뜨려 놓으려고 일부러 모질게 대했는데요.
양진모의 진심을 알지 못하는 고명지는 복수심에 불타올라 매튜에게 양진모를 처참하게 무너뜨려달라고 부탁했죠.
<7인의 부활> 9회는 황찬성이 윤지숙을 결혼식에 등장시켜 한국어, 영어, 불어, 독어로 축사를 하는 것처럼 조작한 뒤, 한모네에게 이제 그녀의 인생이 거짓 없이 완벽해졌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
10회 예고편
10회 예고는 엄마 윤지숙이 갇혀 있던 곳 벽에 그녀가 써놓은 글을 발견한 한모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황찬성의 지시를 받은 현 집사가 한모네에게 바깥출입을 통제하는 정황도 확인할 수 있었죠.
그와 더불어 스태프가 한모네에게 맞고 사느냐고 하는 모습, 매튜에게 노한나를 넘기는 고명지의 모습, 양진모가 민도혁을 탓하는 모습, 양진모와 매튜가 눈싸움을 하는 장면, 한모네와의 모든 연결 고리를 끊는다고 하는 민도혁, 기꺼이 네가 만든 지옥에 들어가 주겠다고 하는 한모네와 그녀에게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하는 황찬성, 그리고 누군가에게 쫓기는 윤지숙의 모습과 불타는 집을 향해 '엄마~'라고 외치며 절규하는 한모네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윤지숙이 정말 죽게 되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