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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4회 줄거리

SBS 굿파트너

방송시간 :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몇부작 : 16부작

굿파트너 4회 줄거리 4화에서는

은경의 이혼 소송을 전담하게 된 유리,

둘이 본격적인 파트너가 되기로 합니다.

새로운 의뢰인이 등장했고, 역시나 재산분할로

분쟁을 하며 이번 회차에서도 성공적으로

재판을 끝낸 두사람의 모습이 그려졌죠.

이젠 차변호사와 김지상의 이혼 소송을

집중해야 할때! 그러나 유리가 사무실에서

또 다시 의심스러운 두사람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굿파트너 4회 줄거리

4화 하이라이트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이혼쇼를

보여주기 위해 쿨한 이혼녀 차은경의

이혼 소송이 시작됩니다.

 

결국 차은경으로부터

최사라는 소장을 받게 되고, 차은경은 최사라에게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거냐 묻자,

퇴사를 하겠다는 최사라!

하지만 차은경은 그녀의 퇴사를

만류하고 회사에 애착이 많은 사라에게

승진을 제안하자, 언제부터 알고 있었냐고

묻는 사라의 말에 은경은 내연녀들의

공통어라고 그녀를 무시하기까지 하는데,

김지상까지 소장을 받은 상태로

두사람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네요.

 

유리는 은경을 찾아 왜 자신에게

이혼 소송을 제안했는지 묻자, 퇴사를

하려고 했던 유리가 자신과 달라 필요했다고

고백하네요.

다음 VIP 상장회사 대표 재산분할 청구를

방어해야 하는 사건을 맡은 두사람!

원고는 외국 거주중으로 기러기아빠로

생활하면서도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금전적인 요구를 하고 있는 아내!

은경은 주식이 재산분할에 포함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입장으로 유리의 고민에

창의성을 발휘해보라고 조언해주죠.

 

김지상은 아내와 이혼 소송으로

강상주를 찾아가게 됩니다.

아내가 차은경이라고 소개하면서

김지상은 아내가 결혼 파탄내는데

역할을 했다며 그는 양육권을 가지고

오고 싶다고 전합니다.

강상주는 불륜 증거가 너무 세다고

재산을 반반 나누라고 했지만, 최사라는

합의로 마무리해달라고 부탁하네요.

 

재판이 끝난 후 은경의 딸 재희를

픽업해야 하는 상황에 유리에게 픽업을

부탁하게 됩니다. 결국 유리는 재희를 픽업했지만

엄마와 똑부러지게 행동하는 재희를 보며

리틀 차은경이라고 하네요.ㅎ

 

굿파트너 4회에서는

그날 밤 유리는 은호를 불러내

신세한탄을 늘어놓았고, 만취된 유리가

다음날 눈을 떠보니 옆에 동침한 은호를 발견하며

회사에서 어색한 모습으로 마주하는데 ㅎ

 

그때 오대규가 화를내며 뉴스에 떠도는

비서와 남편의 외도로 인한 이혼 변호사의 소송

찌라시가 사실이냐고 은경에게 묻자,

일부 사실이라고 고백하지만 최사라 언급없이

상황을 정리해버린 우진!

 

은경을 만난 김지상은 합의해서

끝내자고 했지만 거절하는 차변호사!

협박도 서슴치 않는 김지상! 그의 이름에

딸 재희 이름 언급도 하지 말라며 치를 떨며

합의 따위는 없을거라 경고해버리는 그녀

 

법원에서 만난 김지상과 최사라의 변호사는

쉽게 정리하고 싶다 하지만, 택도 없는 차변호사~

강상주 : "갖 졸업한 고등학생 같으십니다."

한유리 : "정년 퇴임을 준비하는 교장 선생님

같습니다"

의뢰인의 재판은 성공적으로 끝냈고,

유리가 재희를 픽업했을때 엄마아빠의

이혼 이야기를 물어봤다고 하네요.

 

유리는 혼인기간을 책정하며 재산분할이

반 가까이 책정될거란 말에 절대로 못주겠다는

차은경은 복수라며 빈털털이로 몸만 나가게

할거라고 하네요.

사무실로 돌아온 유리에게 보인 두사람!

은경과 우진의 사이를 의심하는거 같죠.

왜 자신에게 이런것만 보이는지 ~

굿파트너 4회 줄거리 4화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조금만 더 버티지, 우리 한변 정말 이혼팀을 나갈까? 3회를 통해 공개된 굿파트너 드라마를 보니 좀 불안하다. 상사 차은경 변호사의 남편 김지상과 최사라 실장이 바람난 것을 목격했기에 약간 껄끄럽기도 한 상황이긴 하다. 그나저나 이미 알고 있었다는 차변도 놀랍고 더군다나 불륜녀가 한재이란 사실까지 알고 있다니 소름이었다.

초반부터 이런 극장 긴장감을 유발시켜 몰아치고 있는 SBS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일단 훈훈한 시청률을 기록하는 중이라서 너무 좋아하기에는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런 공감가는 스토리라면 계속 상승세를 타지 않겠나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그리고 매회 해결하는 이혼 사건이 참 저마다 사연이 있어서 남다르게 다가왔다.

이번 회차에서는 또 우리 한변이 어떤 사건을 수임하게 될지 궁금하다. 보니까 참 의뢰인도 천차만별이던데,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특히 이혼 쪽 맡고 계신 변호사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지 않을까 사료된다. 철저히 돈과 이득만을 따지는 차변과 의뢰인의 처지와 상황에 몰입해서 공감하는 한변, 둘은 이제 교차점이 생기게 될까.

역시나 그녀는 이혼 전문 변호사답게 남편의 바람을 알고 있었다. 부인은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면 온몸으로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역시나 그녀는 이미 알았고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기회를 엿보는 것 같은데, 증거를 잡기 위해서 기다리는 걸까. 아니면 명예와 딸 재희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상태인 걸까... 3회에서 단서가 나왔으면!

힘든 직장 생활 속에서 이런 선배가 옆에 있다면 정말 든든할 것 같아서 정우진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 내가 볼 때에는 장나라를 동료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던데;;; 하여간 이 바람을 어떻게 응징할지 앞으로 그것 위주로 이 금토드라마를 지켜보려고 한다. 제발 속시원한 전개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