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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정보 출연진 줄거리 결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9. 11. 18:18

<영화 태양은="" 가득히="" 1960="">

정보 출연진

장르: 범죄, 스릴러, 드라마

국가: 프랑스, 이탈리아

평점: 9.22

러닝타임: 112분

감독: 르네 클레망

출연: 알랭 들롱(톰 리플리), 모리스 로네 (필립 그린리프),라리 라포레(마르쥬), 빌리 컨스(프레디)

영화 태양은 가득히 정보 출연진 출처: 네이버

"영화 태양은 가득히 정보 출연진 줄거리 결말 관람평"

줄거리 결말

(톰 리플리)

"톰 리플리"는 흙수저로

머리는 좋으나 생각대로 삶이 따라주지 않았다.

(필립 그린리프)

톰에겐

고교 동창 "필립"이 있는데

"필립" 아버지가 톰에게~

이태리로 유학 가서 놀기만 하는,

필립을 데리고 오면 오천 달러를 주겠다고 말한다.

그래서 톰은

필립을 데려가려고 이태리로 왔다!

필립은 톰과 동창이지만,

그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고 하인쯤으로 생각한다.

필립에겐

"마르쥬"라고 하는 여친이 있다.

필립은 "프레드"와 절친이다.

프레드도 톰을 알고 있다.

그러나 프레드는 톰의 눈빛을 싫어한다.

짧게 형식적 대화만 나누고

프레드는 톰과 거리를 두고 헤어진다.

온갖 비유를 맞추면서

톰은 필립을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필립은 갈 생각이 없다.

한편, 톰은 그들과 함께 하면서~

마르쥬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어느 날, 톰은

필립 옷을 입고 필립 목소리를 흉내를 내며

마치 자신이 필립이 된 듯 행동을 하는데...

 

그걸 보게 된 필립은

경멸의 눈초리를 보낸다.

세 사람은

함께 보트 여행을 하게 된다.

부르주아식 생활을 하면서~

톰은 그 생활을 지속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톰은 필립이 자신을 대할 때

벌레 취급을 하는 것도 빈정이 상하고...

아무 데서나 하는 애정행각도

참기 어렵다.

 

또한 톰을~

구명보트에 매달고

교훈을 준다며 달리지를 않나!...

점점 톰의 증오는 커져만 가고...

필립을 죽이고 그의 것을 모두 빼앗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톰은

두 사람이 싸울 구실을 제공하고...

그 의도가 성공해서~

마르쥬는 배에서 떠나게 된다.

결국, 톰과 필립만 남게 되는데...

톰은 포커 게임 중

필립을 칼로 찔러서 죽인다.

 

죽은 필립을...

방수포에 감싸서 바다에 던진다.

그런 뒤, 마르쥬를 찾아가서~

필립이 더 이상 그녀를 찾지 않을 거라며 말한다.

톰은 필립의 신분증명서를 위조하고

그의 서명을 똑같이 따라하며~

본인이 마치 필립인 듯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누리며 살아간다.

그런데 필립이 있다는 말을 듣고

"프레디"가 나타나고...

그도 톰도 모두 놀란다!

톰은 프레디에게~

자신이 필립 행세를 하고 다닌 게 들통나게 되자, 그 자리에서 프레디를 죽인다.

톰은 프레디를 유기하고 나서 말한다.

"이렇게 되면 필립이 죽인 거야!"

그때부터 톰은

"필립"이 아닌, "톰"이 된다!

경찰은 필립을 용의자로 생각하고

톰에게 물어보려고 왔을 때 그는 시치미를 떼고 연기를 한다.

톰은

필립이 프레디를 죽이고 나서

괴로워서 스스로 죽는 것처럼 정황 조작을 한다.

그리고 가짜 유언장을 만들어서

마르쥬가 필립의 전 재산을 다 갖도록 하겠다고 쓴다.

톰은 필립의 죽음에

힘들어하는 마르쥬를 정성껏 위로하고...

마르쥬는 상실감 때문에

점점 톰을 의지하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마르쥬는

톰에게 넘어가게 된다.

둘은 연인이 되고

그 유언장은 필립 아버지로부터 인정받게 된다.

톰은

마르쥬에게로 간 돈을

함께 쓰기 위해 열심히 그녀에게 구애한다.

그러던 중, 필립 아버지가

이태리로

필립이 타던 보트를 팔기 위해 오시게 된다.

그래서 마르쥬는 필립 아버지께 가게 된다.

혼자 남게 된 톰은

모든 걸 다 가져서 뿌듯하다.

 

배를 매각하기 위해

선체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런데 이때!

배의 프로펠러에 밧줄이 걸려 있었고...

줄이 얽혀 있어서

거기에 매달려 있던 필립의 시체가 발견된다!

마르쥬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경찰은 그제야 범인이 누군지 알고...

톰을 잡기 위해

일부러 전화가 왔다고 말하고

톰은 기쁘게

전화기 앞으로 가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관람평

왜 알랭 들롱이 뜰 수밖에 없는지

눈빛 연기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눈빛 연기 교과서와 같은 영화 태양은 가득히!...

음악적으로 더 풍성하고

결말이 원작 책과 더 유사한 건 영화 "리플리"쪽이다.

원작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 있는 리플리 씨"인데

영화 결말은 소설과는 달리,

톰이 죗값을 치르는 게 영화 "태양은 가득히"의 끝이다.

탄탄한 구성과 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 영화!

ost 도 그러한데...

그 단순한 멜로디로

유일무이한 테마 선율을 만들었다!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말이

대중들에게 새롭게 퍼지는~계기가 되었던 영화!

살인, 증오, 냉철함, 치밀함.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였으며 다시 봐도 명작은 정말 명작이다!...

이렇게~

"영화 태양은 가득히 정보 출연진 줄거리 결말 관람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