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6회 미리보기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5회 '공동의 적' +6회 예고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매회 사기꾼들 잡는 사기꾼으로 통쾌한 권선징악을 행하시는 현대판 홍길동 강하리(송승헌). 그에게 의뢰를 맡길게 있다며 등장한 대통령 최상호(조성하).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일까? 혹시 이 모든게 사기일까? 플레이어2의 앞에는 거대한 악이 들이 닥치고 있었다.
그렇다면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5회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졌을까?
최상호 대통령: 나와 같은 목표를 향해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이 필요했다. 우리에게 공동의 적이 있다는 걸 눈치챘잖냐... 긴싸움에는 배신자가 나오는 법이다. 악은 악으로 잡아야 한다. 누구랑 싸우는 자리가 아닌 합의하고 포용하는 자리다. 날 대신할 플레이어가 되달라.
최상호 대통령은 강하리와 함께 싸우는 걸 제안했다. 그리고 그 공동의 적은 당연히 제프리 정일것이다. 의도적으로 하리에게 보낸 수민(오연서)의 정체는 비서관이였다. 이 모든게 진실일까? 사기일까? 대통령의 제안에 생각에 잠기는 하리다.
재벌위의 재벌 법을 우습게 여기고 있는 백현미(류화영) 원장을 잡기 위해 덫을 놓기 시작한 하리와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속에 철마 제작을 위해 전정호(전현무)와 인플루언서 은나(나나)가 합류했다.
하리는 백현미를 잡기 위해 작가 '데미안 리'로 변신했다. 꼼꼼하게 데미안 리로서의 스토리 텔링을 완성하는 하리의 모습과 함께 작품 '꽃의 감옥'을 만들어 경매에 내놨다.
이 가짜 꽃병은 3억 5천만원에 낙찰됐고, 하리는 현미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데미안 리, 강하리의 가짜 작품 트로이 목마 속에 숨어 차제이(장규리)는 백현미의 수장고에 침투하는데 성공했다. 그 안에는 뇌물 장부와 그림 사본 바꿔치기 등 불법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진공상태의 수장고에서 위기에 처한 차제이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플레이어들의 위기가 그려졌다.
이때 갑자기 전정호가 데미안 리가 사기꾼임을 말하였고, 곽도수 검사가 등장했다. 진정호가 백현미에게 강하리의 정체를 말하는 순간 백현미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말하였고, 전정호는 이를 녹음하고 곽도수 검사에게 넘겼다. 강하리의 정체를 말하는 것까지 강하리의 계획이였고 덫이였다.
그렇게 전정호 작가는 '어둠의 경로로 거래되는 미술품을 사라지게 하고 싶었다'는 순수한 동기로 사기극에 참여했다는 따뜻한 마음을 밝혔다. 그렇제 WQ그룹과의 연관성과 뇌물장부까지 손에 얻으며 곽도수 검사의 손으로 백현미 관장을 벌하는데 성공했다.
이전에 WQ 그룹의 재벌 3세 민원주의 음주운전으로 목숨을 잃은 이상욱의 부모님에게 장학재단의 이름으로 2억을 기부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따뜻함을 그려냈다.
하리 '최상호를 얼마나 믿냐'
하리는 최상호와 제프리 정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리고 수민의 과거의 연인의 죽음과도 연관되어 있는 최상호 대통령을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말하는 수민. 제프리정과 대통령 최상호과 어떠한 연관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어일으키며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의 5회의 엔딩이 올라간다.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4회에서는 정수민의 배후가 밝혀졌는데요. 생각보다 스케일이 엄청난 배후라 깜짝 놀랐던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4회 줄거리 요약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의 마약 현장 검거
김윤기, 덱스를 체포하지만 덱스는 빠져나감
덱스는 강하리를 이전에 만났던 적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마약거래를 하러 온 강하리를 계속 의심하며 마약 품질 검사를 위해 직접 마약을 해 볼 것을 강요합니다.
그 순간 다행히 검찰의 등장으로 강하리는 마약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마약 거래에 관여했던 모두는 잡히게 됩니다.
붙잡힌 덱스에게 제프리 정의 사람이 다가와 마지막 기회라며 덱스를 풀어주면서 덱스는 검찰 조사를 피할 수 있게 됩니다.
KU 엔터 김윤기 대표는 검찰 조사에 응하지만 검찰 뒷배로 인해 집행유예를 받을 확률이 높은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김윤기 대표는 제프리 정의 사람에 의해 죽게 됩니다.
검거 현장에서 총에 맞은 강하리는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는데요. 의식을 되찾고 바로 다음 작전을 진행하게 됩니다.
새로운 타깃
재벌 3세들의 해결사 백현미 관장
정수민은 강하리를 데리고 재벌 3세의 음주 뺑소니 현장에 가서 자세한 사건을 설명하는데요. 아무 이유 없이 재벌 3세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배달원 그리고 집행유예로 풀려난 재벌 3세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됩니다.
재벌 3세가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었던 것은 재벌들의 뒤처리를 해주는 백현미 관장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림을 싸게 팔고 비싸게 매입해 뒷돈을 쥐여주는 백현미 관장의 수법으로 검사를 매수해 법망을 피해 갈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강하리의 다음 타깃은 바로 백현미 관장이었는데요. 백현미 관장을 털게 되면서 많은 비리들이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밝혀진 정수민의 배후
정수민의 배후는 최상호 대통령😱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4회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실을 바로 밝혀진 정수민의 배후였는데요. 정수민의 배후는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 최상호 대통령이었습니다.
강하리가 정수민의 일들이 제프리 정과 연관이 있는 사건들임을 눈치채자 최상호 대통령은 강하리를 직접 만나겠다며 정수민 보고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하는데요.
그렇게 강하리와 최상호 대통령이 만나게 되면서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4회가 끝나게 됩니다.
마치며
대통령이 플레이어 일에 관여하는 이유는 뭘까
오늘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4회 줄거리 요약을 해보았는데요. 정수민의 배후가 대통령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요. 생각보다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스케일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도 제프리정과의 개인적인 혹은 정치적인 이슈가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대통령이 플레이어 일에 관여하는 이유는 뭘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5회에서 바로 대통령의 서사가 나오길 기대해 보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